음식치료
사기(四氣)와 오미(五味)

한의학에서는 모든 질환에 대해 식치(食治)를 중요시했다. 이는 음식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 하여, 약과 음식은 본래 한 근원에서 나온 것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치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음식물과 약물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사기(四氣)와 오미(五味)가 있다. 사기란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가서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한(寒), 열(熱), 랭(冷), 온(溫)의 네 가지로 구분한다. 오미란 음식물이 가진 독특한 성질을 맛으로 분류한 것인데 산(酸:시다), 고(苦:쓰다), 감(甘:달다), 신(辛:맵다), 함(鹹:짜다)의 다섯 가지 맛을 일컫는다.

이들 각각의 맛은 우리 신경을 자극할 뿐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신맛은 간과 담, 쓴맛은 심장과 소장, 단맛은 배와 위, 매운맛은 폐와 대장,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들어가 각각 특유의 약리작용을 하는 것이다. 신맛은 간으로 들어가 독을 풀고, 근육의 경련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땀이나 대소변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쓴맛은 심장으로 들어가 열을 내리며, 살균 작용과 이뇨작용을 한다. 단맛은 비장으로 들어가 몸을 보양하거나, 긴장을 풀고 독성이 있는 것을 중화시키거나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매운맛은 체내를 순행하는 기·혈·진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폐로 들어가 그 기운을 도와주는 한편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해준다. 짠맛은 딱딱하게 응어리진 것을 푸는 작용을 하며 신장으로 들어가 소변을 누게 하고 살균작용을 한다. 이처럼 각각의 음식물은 고유한 맛에 따라 우리 몸 속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하므로 한가지만 지나치게 편식하지 않아야 한다.
식치란 이렇게 사기와 오미를 잘 배합하여 몸에 이롭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따라서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먹지 않은 것만 못하므로 반드시 골고루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


<잘못된 식생활지식>

- 백설탕은 나쁘지만 흑설탕은 괜찮다
흑설탕은 칼슘도 많고 체내에서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인슐린 상승도를 억제한다. 그러나 열량은 설탕과 거의 비슷하므로 흑설탕 역시 사용량을 줄이는 편이 좋다.


- 꿀이나 과당은 자연식품이므로 좋다
벌꿀은 과당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포도당에 비하면 유리하다. 그러나 그 양은 제한할 필요가 있다.


- 맥주는 안되지만 소주나 위스키는 괜찮다
위스키나 브랜디, 소주 등에는 당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알코올 작용은 맥주나 청주와 비슷하다. 더욱이 이들 술에는 칼로리가 많으므로 비만이거나 혈당치가 높은 사람은 역시 어떠한 술이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땅콩은 몸에 좋으므로 많이 먹어도 된다
땅콩은 좋은 영양원이지만 과잉 섭취를 하면 병의 상태를 악화시킨다. 땅콩 외에도 아몬드, 호두 등의 너트류는 역시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단의 원칙

주식은 현미와 잡곡을 이용한다

우리가 밥 한 그릇을 먹을 때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영양분만 섭취하는 것이 아니다. 한 알의 볍씨가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서 자신과 똑같은 수십 개, 수백 개의 알곡을 복제해 내는 생명 탄생의 기운까지 먹는 것이다.
현미는 3년간 보관한 뒤에 땅에 심어도 싹이 날 정도로 생명이 살아 있는 쌀이다. 또 현미를 물에 담가 며칠 두면 쌀눈이 뾰족해지면서 싹이 돋아난다. 하지만 백미는 물에 담근 채 2∼3일만 지나면 썩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주식으로 어떤 것을 먹어야 하는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현미는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균형잡힌 식품이다. 현미에 살아 있는 씨눈은 자연치유력을 높이며, 현미의 겉껍질에 있는 섬유소는 숙변을 제거한다. 따라서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백혈구와 적혈구의 혈소판 결합도 강화돼 조직세포가 활발하게 생성될 수 있다.
그러나 현미를 주식으로 할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오래오래 씹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먹기 시작한 사람들은 먹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씹는 횟수를 세면서 오래 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밥 한 숟갈을 넣고 최소한 70번을 씹고 나서 삼켜야 하기 때문에 밥 한 공기를 먹는 데 30분 이상 걸린다. 그러므로 적절한 식사량이 요구되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과식할 수 없다는 이로움도 있다.

또 오랫동안 백미를 먹어온 경우 갑자기 현미밥을 먹으면 소화장애가 올 수 있다. 이럴 때는 7분도나 5분도를 먹는 것이 좋다. 이 쌀들은 백미와는 달리 쌀눈이 노랗게 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미와 마찬가지로 생명의 기운을 몸에 담을 수 있다. 또 현미보다 섬유질은 다소 적지만 제대로 씹지 않아도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오히려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보리, 콩, 수수, 조 등을 섞거나 백미에 잡곡을 섞어 먹으면서 현미오곡가루를 미숫가루로 만들어 간식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현미잡곡밥>

현미멥쌀, 현미찹쌀, 보리, 수수, 차조, 콩을 3:3:1:1:1:1로 섞어 밥을 짓는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는 그냥 해도 좋지만 일반 밥솥을 사용할 때는 전날 씻어서 물에 담갔다가 밥을 짓는다. 밥을 지을 때 볶은 소금을 약간 넣으면 밥맛도 좋고 소화흡수에도 좋다.


<부식은 제때 나는 채소와 콩류 위주로>

동물성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채소의 경우 여름에는 줄기와 잎채소를, 겨울에는 뿌리채소를 중심으로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쉽게 배고픔을 느끼므로 간식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데, 여름에는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고, 된장국도 좀 짭짤하게 먹으면 땀으로 손실된 염분이 보충된다. 겨울에는 군고구마나 늙은 호박을 넣어 만든 식품을 주된 간식으로 하는 게 좋다.

음료수는 질 좋은 생수를 주로 하고 여름에는 오미자차나 식혜를 서늘하게 마시면 좋다. 매실원액에 정제된 꿀을 약간 넣고 생수를 부어 시원하게 마시는 것도 좋다.

고기는 봄·여름에는 좀 적게 먹고, 가을·겨울에는 양을 늘려 조금 더 먹는다. 고기 요리에도 역시 채소를 많이 넣어 영양의 균형을 기한다.


<된장국과 김치는 필수>

전통식품은 친화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 감응력이 가장 높다. 김치나 된장, 간장 같은 전통식품의 우수성은 이미 확인된 바 크다.

된장국은 유익한 효소가 듬뿍 든 발효식품으로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기초체력을 만들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또한 우수한 단백질 식품일 뿐만 아니라 된장을 담글 때에는 대체로 간수를 뺀 천연의 굵은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질 좋은 염분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계절에 맞는 각종 채소로 담가 발효시킨 김치에는 질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몸에 소화·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녹아 있다. 짜지 않게 담근 김치를 끼니마다 조금이라도 먹으면 뿌리와 잎사귀의 성분이 고르게 담겨 있는 생명의 기운을 듬뿍 먹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계절 채소를 듬뿍 넣고 끓인 된장국이나 김치를 매끼 식탁에 올려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우유와 계란에 대한 지나친 신뢰를 버리자>

많은 사람들이 완전식품이라 하여 우유와 계란에 대해 지나친 신뢰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당뇨병에 대한 식품영양학적 식이요법에서도 우유와 계란을 교환식품으로 중시한다.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서라도 우유는 반드시, 그리고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칼슘의 섭취는 잔멸치를 가루 내 오곡 가루에 섞어 먹거나 수시로 멸치 국물이나 미역, 다시마 등을 우려낸 된장국에 채소를 듬뿍 넣어 먹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각종 채소, 특히 푸른 잎 채소와 호박, 당근, 연근, 우엉 등에는 질 좋은 칼슘이 많이 들어 있고, 단백질 역시 콩 제품을 활용하면 충분히 보충된다.

또 달걀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애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저능아들이 가장 즐겨 먹는 식품 중의 하나가 달걀이며,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날마다 달걀을 4∼5개씩 먹이면 판단이 흐려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놀라운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따라서 달걀은 적게 먹는 것이 좋고, 먹을 때는 유정란을 구해 먹는 것이 좋다.


<화학조미료나 가공식품을 멀리한다>

음식물의 어떤 성분이 몸에 충분히 들어와 있으면 인체는 더 이상 들어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신호는 자연식품을 먹으면 넘치는 성분이 몸밖으로 배설돼 영양과잉이 되지 않는 예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가령 채소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비타민 과잉증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타민제를 남용하면 비타민 과잉증이 된다. 마찬가지로 인공화학조미료를 많이 넣어 조리하거나 가공식품을 즐겨 먹을 경우 인체가 기능을 잃어 그로 인해 몸이 필요로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음식을 마구 받아들이는 현상이 생긴다.

우리 입맛을 버려 놓은 대표적인 것이 백설탕과 화학조미료, 식품 가공과정에서 혼합되는 화학합성물질들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 몸 속에서 완전히 분해되거나 배설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돼 체액을 오염시켜 병을 만든다.

조미된 화학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염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다. 염분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성인병을 유발하지만, 몸 속에 염분이 부족할 경우에도 문제가 생긴다. 염분은 체내에서 적혈구를 활성화시켜 온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하도록 돕고, 음식물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해독작용을 하는 등 역할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넣는 소금은 화학소금을 사용하지 말고 질 좋은 볶은 소금을 사용해야 한다. 오래 전부터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식품을 3백(白)식품이라고 해서 경계해 왔는데, 흰쌀과 흰설탕, 흰소금이 바로 그것이다. 요즘에는 이 식품들 외에도 흰식빵(표백제), 화학조미료, 각종 식품첨가물질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질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신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위장, 간장을 지난 다음 심장, 혈액세포를 거쳐 다시 혈액 속으로 들어가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물은 이와 같은 신진대사 과정 뿐만 아니라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하고 혈액을 중성화시키며, 체액의 산성도를 조절해 주는 등 많은 역할을 한다. 또한 몸에서 생긴 불필요한 찌꺼기는 물과 함께 몸밖으로 나온다.

맑고 깨끗한 살아 있는 물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그런데 강과 하천은 공장의 폐수와 찌꺼기들로 오염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을 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보리차 등 물을 끓여

먹는 것이 상식으로 돼 있다.
그러나 물을 끓이면 인체에 해로운 세균이나 대장균과 함께 인체에 필요한 미생물들도 죽어 결국 죽은 물을 먹게 된다. 우리 몸에는 흙과 돌 틈을 지나 흐르며 대기의 기운을 받아 살아 숨쉬는 생수가 들어가야 비로소 물의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


식이요법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식이요법이라고 하면 흔히 까다롭고 복잡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식이요법을 칼로리와 영양분을 계산한 식품영양학적 의미로만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이요법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즉, 환자를 위하여 칼로리를 계산하고 영양가를 따지고 계량기를 이용해 중량을 재서 특별한 음식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짜고 영양분의 균형을 이루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대신 가족의 식단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고 다양해야 하며 밥에도 잡곡이 듬뿍 들어 있어야 환자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자연식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자연식이라면 복잡하고 극성스러운 식생활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알고 보면 보통 식사법보다 더 간단한 것이 자연식이다.
자연식은 인공 첨가물이 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가능한 한 식품에 담겨 있는 자연 그대로의 기운을 섭취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연히 식품의 특성을 살려 먹게 되고, 조리 과정이 오히려 더 간편해진다. 오곡밥에 된장국, 제철 채소로 간단히 반찬을 만들고 생수를 많이 마시기만 해도 특별한 식이요법을 하느라 힘들일 필요가 없다. 또한 여러 가지 가루를 만들어 두었다가 일상 음식에 보태 영양을 보충해 주는 식으로 환자의 음식을 장만하면 크게 번거롭지도 않을 것이다.
식이요법은 쉽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하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그것을 올바른 식이요법이라고 볼 수 있다. 칼로리를 따져 환자에게 배고픔을 강요하는 식이요법은 올바르지 못하다. 식이요법은 오래 지속할 수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없어야 한다.
자연식을 적당히 너무 과하지 않게 하고 많이 걷고, 자연을 산책한다면 굳이 칼로리표나 영양표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즐거운 식생활이 되며, 우리 몸도 더욱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가루 만들기>

멸치가루
중간 크기에 약간 노르스름한 것을 골라 햇볕에 바짝 말려 가루를 낸다. 냉장고에 넣어 두면 오래 쓸 수 있다.


다시마가루
깨끗한 행주로 닦고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낸다


콩가루
날콩을 살짝 삶아 말린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서 곱게 빻는다. 된장국이나 나물무침에 넣으면 맛도 한결 풍부해질 뿐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표고버섯가루
가을 버섯이 통통하고 영양과 맛이 좋다. 중간 크기에 싱싱하고 통통한 버섯을 구해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햇볕에 바짝 말린다. 곱게 빻아 된장국이나 찌개 등에 넣는다.


들깨가루
물에 씻은 들깨를 조리로 잘 일어 돌을 골라낸 후 햇볕에 바짝 말려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곱게 빻아 밀봉한다. 들깨가루는 기름 때문에 산패하기 쉬우므로 들깨를 냉동 보관하거나 햇볕에 잘 말려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빻아 쓰는 것이 좋다.


호박가루
늦가을에 모양이 둥글고 잘 익은 호박을 구해 속을 파서 씨앗은 채반에 따로 말리고 호박살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썬 다음 채반에 널어 햇볕에 바짝 마르면 씨앗과 호박살을 각각 따로 갈아 함께 섞어 둔다. 현미 오곡가루에 이 가루를 적당히 섞어 죽을 쑤어도 좋고 간식으로 빵이나 떡을 만들 때 넣어도 좋다.


쑥가루
단오 무렵의 쑥을 뜯어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햇볕에 바짝 말려 가루로 만들어 보관한다. 현미 오곡가루에 쑥가루를 섞어 반죽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치면 향긋한 쑥부침이 되고, 절편이나 인절미를 만들 때 넣어도 좋다.


칡가루
겨울이나 이른봄의 칡이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굵고 겉껍질이 갈색으로 윤이 나는 칡을 구해 결대로 얇게 썰어 햇볕에 바짝 말려 가루를 내어 보관한다. 변이 묽거나 소화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 하루에 한잔씩 열흘 정도 꾸준히 먹으면 변이 좋아진다. 또 음주로 인한 주갈을 가시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땅콩가루
늦가을에 알이 굴고 껍질이 분홍색이 도는 생땅콩을 구입한다. 땅콩을 껍질째 구해 말려 두었다가 겨울에 조금씩 까먹거나, 잘 말려서 볶은 다음 곱게 갈아 보관한다.


현미 오곡가루
찹쌀현미3, 멥쌀현미3, 보리 1, 수수 1, 차조 1, 콩 1의 비율로 재료를 섞지 않고 각각 준비한다. 찹쌀현미와 멥쌀현미는 함께 찜통에 쪄서 말린다. 보리와 수수는 함께 찌고, 차조와 콩은 따로 쪄서 말린다. 재료들이 잘 말랐으면 방앗간에 가져가 살짝 볶아 가루로 빻는다. 쪄서 말린 오곡가루는 만들기가 번거롭고 힘들지만 찬물에도 잘 풀려 멍울이 남지 않으며, 맛이 고소하고 영양이 우수하며 소화흡수가 잘되어 누구에게나 먹기 좋다.
볶아서 만들 수도 있는데,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 방앗간에 가져가면 알맞게 볶아서 만들어 준다.


참깨, 율무쌀, 검정콩 가루
참깨(검은깨), 율무쌀, 검정콩을 따로따로 살짝 볶아 같은 비율로 섞어 가루를 낸다. 항상 배고픔을 느끼는 당뇨병 환자의 영양간식으로 물에 타서 마실 수 있으며,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위의 여러 가지 가루들은 시중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재배한 재료들을 구입해 집에서 정성껏 만드는 것이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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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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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고 싶다면 아몬드를 드세요~
                                                                                              


견과류를 먹으면 살이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적당히 먹는 견과류는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아몬드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건강을 지켜주는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는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한번에 섭취할 있는 유일한 식품

아몬드에는 풍부한 양의 단백질과 함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는 유일한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식으로 알려진 구운 닭가슴살의 경우 100g 기준으로 16g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아몬드 100g 에는 21g 단백질은 물론 11g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다.


아몬드는 비타민 E 풍부한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자연 상태의 비타민 E 공급원으로 불리는 아몬드는 우리 몸에 가장 유익한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

E 견과류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 E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필수적인 산화방지제로, 아몬드 갈색 껍질에 풍부하게 포함된 플라보

노이드(와인 등에 포함되어 있는 강력한 항산화물질) 시너지를 일으켜 항산화, 항노화에 도움을 준다.

아몬드 줌에는 브로콜리 접시, 녹차 잔과 비슷한 양의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있고,

최근 연구 결과, 아몬드의 항산화물질이 흡연 산화 스트레스 피해를 방지하고,

또한 여드름 피부상처와 미용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아몬드에는 콜레스테롤이 없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선정한 10 건강식품 하나인 아몬드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칼슘, 철분, 마그네슘) 함유돼 있다.

반면 아몬드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우리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심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아몬드에 포함된 지방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다

아몬드에 포함된 지방은 몸에 이로운 단일 불포화 지방산으로 아몬드 참치, 연어 생선이나

올리브 오일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고지혈증, 동맥 경화 등을 유발하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아몬드는 심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아몬드는 심장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이로운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유지해 준다.

2003 식품의약청(US FDA)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매일 1.5 온스

( )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섭취할 경우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킬 있다"라는

조건부 건강 주장(Qualified Health Claim) 인증한 있다.


아몬드를 먹으면 건강한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기존 속설과 달리, 최근 미국 퍼듀대학교 연구진은 하루 줌의 아몬드를

매일 섭취해도 몸무게 혹은 체질량지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아몬드가 쉽게 포만감을 주어 자연스레 다른 음식의 섭취가 줄어들고

아몬드의 지방이 모두 몸에 흡수되지 않은 배설되기 때문.
아몬드는 양질의 단백질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이디 클룸을 비롯해 국내 등의 연예인, 바디빌더 운동선수들이 건강한 체중관리 식단에
아몬드를 포함하는 것도 바로 때문이다.


아몬드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아몬드의 하얀 과육에는 비타민 E, 갈색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이들 항산화물질들은 혼자 있을 때보다 함께 섭취하게 되면 2 이상의 시너지를 일으킨다.

또한 영양학자들은 비타민E 비타민C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의 이득을 많이 취할 있다고

조언한다. , 오렌지 샐러드에 아몬드 토핑은 궁합이 좋은 음식이다.


아몬드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섭취 혈중 포도당 농도에 영향을 주는 식품을 'GI (글리세믹 인덱스 Glycemic Index)

식품'이라고 부른다. 최근 호주 시드니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GI 낮은 식품이 2 당뇨

(성인 당뇨), 심장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빵에 아몬드를 첨가했을 섭취 혈당 농도의 급격한

상승이 줄어들었다고 밝혀진 있듯이 아몬드는 ‘GI 낮은 식품'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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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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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건강식품 10 가지 >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여자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 철분 등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변비에도 좋다.

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많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땅콩은 한번에 20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견과류는 일주일에 2-3회 먹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견과류는 먹는 화장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4. 브로콜리 (또는 양배추 )
슬포라판, 인동 성분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을 억제시킨다.
뇌에도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5. 귀리 (또는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서
항암, 항바이러스 작용이 강력하다.

6.마늘
알리신, 스코르신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해준다.
남자의 정력에도 좋다.

7. 녹차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녹차의 떫은 맛은 위장운동을 활발히 시켜주어 위암을 억제해준다.

8. 연어 ( 또는 고등어 )
오메가 3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 3지방산이 연어의 2배나 된다.
오메가 3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효과가 있는 지방산이다.

9. 적포도주
적포도주의 자줏빛 색소는 항암작용이 강하고,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활성화 시켜서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10. 블루베리 ( 또는 가지 )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안색소는 신장병을 예방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 몸에 해로운 음식 10가지 >

1. 기름에 튀긴 음식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기름에 튀긴 과정에서 생긴 트랜스 지방은 발암물질이고, 비타민을 파괴하며, 단백질을 변질시키는 주범이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고혈압을 일으키고, 신장에 부담을 주며 후두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3. 가공된 육고기
발암물질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함유하고 있어서 간에 부담이 된다.

4. 과자류
식용향료가  간기능에 나쁜 영향을 준다.

5. 사이다, 콜라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속의 철분, 칼슘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켜버린다.
그리고, 몸속의 비타민을 빼앗아 졸음이 오게하고, 밥맛을 잃게한다.

6. 편리류 식품 ( 라면 등 간이식품 )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와 향신료가 있어서 간에 손상을 준다.
열량만 높을 뿐이지 몸에 이로운 영양은 전혀 없다

7. 통조림류
생선이나 육류 통조림 모두 좋지 않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성시킨다.

8. 설탕에 절인 과일류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이 다량 포함되어있다.

9. 냉동 간식류 ( 아이스크림, 아이스 케이크 )
당도가 높아 비만을 촉진시킨다.

10. 숯불구이 식품
육고기를 굽거나 태울 때 벤조피렌이라고 하는 발암물질이 나온다.
담배도 안피우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대개 고기 구울 때 나오는 벤조피렌이나 미세먼지를 많이 마신 까닭이다.
폐쇄된 공간에서 고기를 굽지말라.
그런데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벤조피렌을 직접적으로 들이키게 되기 때문이다.
불에 구운 닭다리 한 개의 독성은 담배 60개비와 같다.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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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건강식품 10 가지 >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여자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 철분 등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변비에도 좋다.

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많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땅콩은 한번에 20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견과류는 일주일에 2-3회 먹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견과류는 먹는 화장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4. 브로콜리 (또는 양배추 )
슬포라판, 인동 성분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을 억제시킨다.
뇌에도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5. 귀리 (또는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서
항암, 항바이러스 작용이 강력하다.

6.마늘
알리신, 스코르신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해준다.
남자의 정력에도 좋다.

7. 녹차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녹차의 떫은 맛은 위장운동을 활발히 시켜주어 위암을 억제해준다.

8. 연어 ( 또는 고등어 )
오메가 3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 3지방산이 연어의 2배나 된다.
오메가 3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효과가 있는 지방산이다.

9. 적포도주
적포도주의 자줏빛 색소는 항암작용이 강하고,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활성화 시켜서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10. 블루베리 ( 또는 가지 )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안색소는 신장병을 예방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 몸에 해로운 음식 10가지 >

1. 기름에 튀긴 음식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기름에 튀긴 과정에서 생긴 트랜스 지방은 발암물질이고, 비타민을 파괴하며, 단백질을 변질시키는 주범이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고혈압을 일으키고, 신장에 부담을 주며 후두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3. 가공된 육고기
발암물질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함유하고 있어서 간에 부담이 된다.

4. 과자류
식용향료가  간기능에 나쁜 영향을 준다.

5. 사이다, 콜라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속의 철분, 칼슘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켜버린다.
그리고, 몸속의 비타민을 빼앗아 졸음이 오게하고, 밥맛을 잃게한다.

6. 편리류 식품 ( 라면 등 간이식품 )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와 향신료가 있어서 간에 손상을 준다.
열량만 높을 뿐이지 몸에 이로운 영양은 전혀 없다.

7. 통조림류
생선이나 육류 통조림 모두 좋지 않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성시킨다.

8. 설탕에 절인 과일류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이 다량 포함되어있다.

9. 냉동 간식류 ( 아이스크림, 아이스 케이크 )
당도가 높아 비만을 촉진시킨다.

10. 숯불구이 식품
육고기를 굽거나 태울 때 벤조피렌이라고 하는 발암물질이 나온다.
담배도 안피우는 여성이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대개 고기 구울 때 나오는 벤조피렌이나 미세먼지를 많이 마신 까닭이다.
폐쇄된 공간에서 고기를 굽지말라.

그런데서 고기를 구워먹으면 벤조피렌을 직접적으로 들이키게 되기 때문이다.
불에 구운 닭다리 한 개의 독성은 담배 60개비와 같다.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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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건강식품 10 가지 >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여자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 철분 등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변비에도 좋다.

3. 견과류
땅콩, 호두, 잣,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 많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땅콩은 한번에 20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견과류는 일주일에 2-3회 먹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견과류는 먹는 화장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다.

4. 브로콜리 (또는 양배추 )
슬포라판, 인동 성분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을 억제시킨다.
뇌에도 좋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5. 귀리 (또는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서
항암, 항바이러스 작용이 강력하다.

6.마늘
알리신, 스코르신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해준다.
남자의 정력에도 좋다.

7. 녹차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녹차의 떫은 맛은 위장운동을 활발히 시켜주어 위암을 억제해준다.

8. 연어 ( 또는 고등어 )
오메가 3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고등어는 오메가 3지방산이 연어의 2배나 된다.
오메가 3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효과가 있는 지방산이다.

9. 적포도주
적포도주의 자줏빛 색소는 항암작용이 강하고,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활성화 시켜서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10. 블루베리 ( 또는 가지 )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안색소는 신장병을 예방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불고기와 들깻잎

소주와 오이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복어와 미나리

닭고기와 인삼

간과 우유

돼지고기와 새우젓

조ㅡ개탕과 쑥갓

닭고기와 잉어

잉어와 팥

추어탕과 산초

생선회와 생강

귤과 레몬

아욱과 새우

우거지와 선짓국

두부와 미역

콩국과 국수

딸기와 우유

옥수수와 우유

커피와 치즈

술과 우유

된장과 부추

쌀과 쑥

시금치와 참깨

샐러드와 양파

녹즙과 식초

토란과 다시마

약식과 대추

당근과 식용유

냉면과 식초

매실과 차조기

죽순과 쌀뜨물

인삼과 벌꿀

수정과와 잣

쵸콜릿과 아몬드

스테이크와 배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장어와 복숭아

맥주와 땅콩

오이와 무

김과 기름

도토리묵과 감

토마토와 설탕

커피와 프림

게와 감

팥과 소다

당근과 오이

문어와 고사리

메밀과 오징어

간과 수정과

미역과 파

조-ㅡ개와 옥수수

선지국과 홍차

치즈와 콩

 

 

 

 

  임신기에 피해야 하는 음식

식혜

오리고기

비둘기

닭고기

메밀

호박

염소고기

선지

오징어

토끼고기

율무

 

 

   수유기에 피해야 하는 음식

푸른채소

인삼

식혜

개고기

미나리

밀가루

매운음식

 

 

   병회복기에 피해야 하는 음식

계란

메밀

돼지기름

소고기


알아두면 득이되는 음식 상식50가지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 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게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 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북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푼다

6. 녹차>우룽차> 홍차 순으로 함압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분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한다

9. 버섯류에는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 밤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릿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푸라본)암세 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때는 신맛나는 주소나 발포성 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노른자, 버터 등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 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은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나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밤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 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22. 남은 음식을 보관할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의 늦추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술 넣은 물에 30분 담가주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붂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뽁아주면 향이 좋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믄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때. 차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 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크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한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을 익혀서 먹어야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조래해 남설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작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 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 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 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밤 반줄 주스 반컵이 적당한다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효과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살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먜끼나 3~5개씩 먹어야 성인병은 예방하고 정력에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는좋다

48..양파는 날로 먹는것보다는 살짝 구워먹는 것이 채내 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쿠르트 못지 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 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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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사병과 열사병, 열대야 이기는 방법

1)  일사병과 열사병 구분 방법

     * 일사병 : 의식이 분명하고 체온이 너무 올라있지 않은경우

     * 열사병 : 의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체온이몹시  높은 경우

 

 2)  일사병과 열사병 응급처치 요령   

     * 일사병 응급처치요령

          -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겨누이고  다리쪽을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  의복을  헐렁하게 늦춰준다

          -  물이나 식염수(이온음료) 를  마시게 한다,

          -  무턱 대고 차게 하지말고 환자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시원한 온도에서 쉬게 한다,

 

 

        * 열사병 응급처치 요령

             - 즉시 119 신고 한다

             - 찬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든지 찬물에 몸을 담그게하며 구강내 체온을 30도시 정도로  낮춘다,

             - 젖은 얇은 홑이블로 환자몸을 덮고  찬바람을 쏘여주기도 한다 ,

             _ 체온을 가끔씩 체크하여 너무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꿉꿉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잠들기 힘든 밤이 자주 찾아온다.
열대야 불면증은 날씨 탓도 있지만 개인의 생활 패턴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데
지금부터 당신의 여름밤 불면증을 해결해 줄 숙면 방법을 알아보자.

라이프

여름 밤, 잠들기 힘든 이유?
최근 밤잠을 설쳐 찌뿌둥한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 못 이루는 밤이 찾아온다. 인체 구조상 체온이 가장 낮을 때 잠이 들고, 가장 높을 때 잠을 깨는데, 더운 날씨 때문에 좀처럼 체온이 떨어지지 않다 보니 쉽게 잠을 이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환경적, 신체적 불면의 원인
낮잠을 많이 자거나 휴일에 모자란 잠을 몰아서 잠으로써 평소 수면 패턴이 깨지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 에어컨을 틀면 체온이 강제로 내려가는데 몸은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열을 발산하여 자는 동안 체온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해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한다. 또한 잠자리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 무더위를 날리려고 공포영화를 보기도 하는데, 무서운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뇌의 휴식을 방해하므로 숙면을 위해 좋지 않다.

긴 수면보다는 짧지만 깊은 수면이 좋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고 말하지만 오래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것은 아니다.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은 시간은 새벽 2시로 이때 가장 깊은 잠을 자게 되고 새벽 5시부터는 다시 맥박이 빨라져 자는 것보다는 깨어 있는 편이 효율적이다. 오전 6~8시에 뇌 활동이 가장 활발하므로 이 시간 넘어서까지 잠을 자면 얕은 잠을 자게 되므로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따라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6시간을 자는 사람이 밤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 8시간을 자는 사람보다 단잠을 자게 되고 몸도 더 가뿐해질 수 있다는 것.

잠옷은 면 소재, 원피스가 좋다
브래지어, 거들같이 몸을 조이는 속옷은 벗고 자는 것이 편하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디자인에 품이 넉넉하고 면 소재로 된 잠옷을 준비한다. 원피스 잠옷은 잠버릇이 나쁠 때는 말려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풍이 잘 된다는 점에서 바지 잠옷보다 좋다.

아무리 더워도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라
덥다고 잠들기 전 찬물로 샤워를 하면 급히 떨어지는 체온에 위험을 느낀 우리 몸 내부에서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실제로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다. 잠들기 2~3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 속 열이 잠들기 전까지 서서히 방출되면서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푼다
너무 피곤한데도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면 좋다. 관자놀이 부분을 지그시 누르거나 양팔을 옆으로 쭉쭉 늘이고 목을 양쪽으로 서서히 돌린다. 땀이 날 정도로 하면 체온이 올라가므로 가볍게 하는 것이 포인트.

아로마 차로 숙면을 유도한다
저녁 식사는 늦어도 오후 7시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이 먹어도 나쁘지만 아예 끼니를 거르면 막상 잠이 들 무렵 허기를 느껴 뒤척이게 되므로 적당한 양의 저녁 식사 또는 바나나, 토마토, 키위같이 무른 과일을 조금 먹는다. 수박은 먹은 뒤 1~2시간 후 체내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므로 중간에 잠을 깨지 않으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라벤더차, 카모마일차를 마시거나 우유를 따끈하게 데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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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의 성분
식용과 약용으로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 쑥은 엉거시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서 창쑥, 약쑥, 물쑥 , 쑥 등이 있으며 무기질과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A가 많아 약 80g으로도 우리 몸에 하루 필요량을 공급할 수 있으며 비타민C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유효하다. 또 쑥은 철, 칼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을 3~7%로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그 미네랄의 대부분은 칼슘이다.

 

쑥차 효능

쑥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저향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특히 환절기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쑥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데 몸이 냉해서 오는 복통, 설사, 식욕부진에 효과적. 몸이 찬사람이 쑥차를 오래 마시면 몸이 서서히 따뜻해진다.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차서 허리가 아프고 생리통이 심한 여성에겐 약이 되는 차이다.

특히 겨울철 몸이 찬 여성에겐 꼭 필요한 차 불임증, 냉증, 소화불량 등 모든 부인병에도 효과적이다.

 

쑥차 만들기

재료> 어린 생쑥 필요량 만큼, 휴대용가스렌지, 작은 무쇠솥, 물로만 깨끗이 빤 면장갑

<만들기>
1)우선 양질의 어린 쑥을 구해야겠지요.
정말이지 쑥을 캐는 일은 아주 즐겁습니다. 가족나들이로는 최상이니 야외로 나가 쑥 한번 뜯어보세요.
나물로 무쳐먹고, 튀겨먹고, 국도 끓이고, 남으면 말려 쑥 가루도 만들고, 거기다가 차까지...
한사람이 하루 내 뜯으면 어린 생 쑥 2~3kg은 무난할 겁니다.
쑥차의 경우는 어릴수록 맛과 향이 좋아집니다.
(우리가족의 경우는 3월말부터 4월초순까지 채취한 쑥으로 차를 만듦니다.)
깨끗하고 믿을수 있는 곳에서 채취한 어린 쑥을 준비합니다.
생쑥 1kg으로 대략 100g의 쑥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깨끗이 씻습니다.
채취해 온 쑥이 깨끗해 보여도 10회 이상 씻어야 합니다.

3) 소쿠리나 체반에 받쳐 햇볕 좋은 날 이틀정도 잘 말립니다.
푸석푸석 마르면 방안에서 온도를 높여 이틀정도 바싹 잘 말립니다.
여기까지는 쑥가루 만들기와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방앗간에 가서 잘 빻게되면 쑥가루가 됩니다.

4) 이제 휴대용가스렌지에 작은 무쇠솥을 올려놓고 그 안에 적당량 잘 마른 쑥을 넣습니다.
무쇠솥이 없으면 바닥이 두꺼운 스텐 냄비도 좋습니다.
바닥이 너무 얇으면 금방 열이 달아올라 잘 타므로 좋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스텐레스 쟁반을 한~두개 준비해 두었다가 열을 차단하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단, 양은(알루미늄)냄비는 절대 안됩니다.
차맛이 변합니다. 건강에도 안좋구요.
일반 가정용 가스렌지에서도 할 수 있지만 너무 화력이 세서 불조절이 쉽지 않아 태워먹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휴대용가스렌지로 하면 방안에 앉아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보통 40분에서 1시간정도 걸립니다.

5) 불을 켜고 어느정도 무쇠솥이 달구어지기를 기다립니다.
솥의 온도는 면장갑 낀 손으로 만져 뜨겁다고 느껴질때 불을 가장 약하게 줄이고 쑥을 잘 뒤적거려 줍니다.
엉켜있는 쑥을 뜯어 주며, 타지 않고 열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잘 뒤적여 줍니다.
솥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그때마다 가스렌지의 불을 꺼 어느정도 온도를 낮추고 다시 불을 켜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겉으로 보기에 쑥이 완전히 말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상당량의 수분을 머금고 있습니다.
그렇게 약 40분 정도 하면 쑥 특유의 향이 터지기 시작하지요.
살짝 맛을 보아 고소한 맛이 돌면 거의 완성된 것입니다.
불을 끈 상태로 한 5분정도 뜸 들이듯이 뒤적여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6) 완성된 쑥차는 수분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밀봉하면 1년내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7)방금 만든 쑥차는 풋풋한 향기가 일품이나 깊은 맛이 적고, 3개월 이상 밀봉된 채로 숙성된
쑥차는 깊고 그윽한 감칠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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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콩 만드는 법, 효능, 먹는 법, 주의 사항

콩과 식초의 효과를 결합시킨 방법으로 콩과 궁합이 맞는 음식은 단연 '식초'를 꼽는다. 고단백 식품으로 손꼽히는 콩은 불포화지방과 비타민, 무기질 등은 풍부한데, 소화흡수가 잘 안 되는 결점이 있어서 날로는 먹긴 어렵다. 식초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체내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체내의 유해한 균을 억제하며 정장 효과도 뛰어나 날콩을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제거해준다.

식초의 누룩균은 누룩산을 만들어 내는데 이 산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누룩산은 최근 발모제와 육모제에도 들어간다. 누룩만의 특수한 환원작용이 노화되어 약해진 두피와 모공을 교정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이다. 누룩산이 원료인 전통식초를 적당히 마시면 몸의 노화된 세포에 작용하여 머리카락이 나고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1) 콩과 식초 -궁합

날콩과 식초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콩식초가 있는데 식초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체내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콩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체내의 유해한 균을 억제하며, 정장 효과가 있어서 날콩을 먹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제거해 준다. 식초는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며, 주근깨와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돕고, 비만을 방지해 주기도 한다. 또 콩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며 노인성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2) 만드는 법

(1) 검정콩을 빠른 시간 안에 깨끗한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 한다. 이때 빠른 시간 안에 콩을 헹구고 물기를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콩이 물어 불어 금방 쭈글쭈글해 진다.
(2) 준비된 병에 콩을 먼저 담은 다음 식초를 붓는다. 콩과 식초의 비율은 1 : 3 정도가 적당하며 준비된 병에 콩을 너무 많이 담지를 말아야 한다. 콩을 너무 많이 담으면 나중에 콩이 많이 불기 때문에 넘칠 우려가 있다.
(3) 식초 위로 떠오른 콩은 건져낸 다음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뚜껑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뚜껑을 중간에 열면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가 되므로 중간에는 절대 열지 말자.
(4) 일주일 후 식초와 콩을 체에 내려 따로따로 분리시킵다. 산도가 높은 식초는 위벽을 헐게 하므로 반드시 콩을 체에 걸러 초콩 만을 먹도록 한다.
(5) 걸러낸 콩을 병에 담아두고 식사 뒤 5 - 10 알씩 꼭꼭 씹어 먹는다. 걸러진 식초는 잘 보관해 다른 음식준비에 이용하면 좋다.

* 잠깐! 이런 방법도 좋다.

날콩을 먹는 것이 어렵다면 약한 불에 살짝 볶은 콩을 사용해도 된다.

3) 식초콩의 효능

(1) 숙변제거 및 다이어트식-신진대사촉진, 노폐물을 원활히 배설시킴으로서 지방을제거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하여줌
(2) 체질개선식-산성을 알카리성으로 바꿔 줌으로서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 좋으며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몸속의 노폐물과 각종 산성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육체, 정신노동으로 몸속, 뇌 속에 피로의 산물인 젖산이 쌓이면 이를 분해시키는 것도 식초의 몫. 초콩은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나 곡류 등 산성 식품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에게 좋다.
(3) 탈모예방-현재 북한의 민간요법으로 식초콩은 혈압을 내려주고 콜레스테롤, 머리칼 빠지기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당뇨, 고혈압, 간장볍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초콩은 갱년기 장애와 오십견에 도움이 된다.

3) 식초콩 먹는 법

(1) 식후에 다섯 알씩!
식초에 일주일 정도 담근 검정콩을 매일 식후 30분 후에 다섯 알씩, 또는 하루에 열 알 정도를 틈틈히 먹어준다. 식초콩 다이어트의 좋은 점은 별다른 식이요법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 초콩을 먹으며 굶거나 할 필요가 없이 매일 정해진 양의 초콩을 먹으면 된다.
(2) 냄새가 너무 심해요!
식초에 담근 날콩을 먹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냄새가 너무 역할 것 같다면 콩을 불에 살짝 볶아 식초에 담가도 된다. 너무 오래 볶으면 콩이 딱딱해져 식초가 잘 배어들지 않는다.
(3) 운동을 함께 해도 좋아!
식초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식초콩 다이어트는 체중은 줄이지만 몸매를 다듬는 효과는 크지 않은 편. 따라서 식초콩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일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주는 것으로도 예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4) 남은 식초 재활용!
콩절임을 하고 남은 식초는 버리지 말고 냉장고나 그늘진 곳에 보관해 보통 식초와 같이 사용해도 된다.

4) 주의사항

(1) 너무 농도가 진한 식초는 위장 점막에 상처를 줄 수 있다.
(2) 참조로 시중에 많은 식초콩 제품이 나와 있다. 어떤 것은 방부제가 들어 있는 것도 있으니 확인후 구입하기 바란다.
(3) 위산과다인 사람은 공복에 식초를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위궤양을 앓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관절염인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다.

초콩 다이어트 방법

1. 검정콩을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콩을 약한 불에서 살짝 볶으면 콩의 비린내가 덜합니다).
2. 유리병에 콩을 담은 다음 식초를 붓습니다. 콩과 식초의 양은 1:3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때 식초는 현미식초나 감식초를 쓰는 것이 효능면에서나 먹는 데에 좋습니다.
3. 식초 위에 떠오른 콩은 건져버리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보관합니다.
4. 일주일 뒤 체에 받혀 콩만 분리합니다.
5. 걸러낸 콩을 병에 담아두고 식사 뒤 5알씩 꼭꼭 씹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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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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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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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식사요법은 단순히 어떤 음식을 줄이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은 열량을 각 영양소별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식과 편식을 피하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여야 하며, 이런 당뇨식사는 당뇨병환자만을 위한 식사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곡식류

씨눈 달린 곡식류(현미, 좁쌀, 통보리, 통밀, 콩, 수수, 옥수수, 메밀, 팥, 녹두, 율무 등)

 

2) 채소류

야채류(달래, 쑥, 씀바귀, 냉이 등)

산채류(두릅나물, 느릅나물, 취나물, 죽순 등)

엽채류(상추, 깻잎, 양배추, 쑥갓, 시금치, 파, 부추, 미나리, 케일, 브로콜리, 치커리 등)

과채류(호박, 토마토, 고추, 오이, 가지 등)

근채류(감자, 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

 

3) 버섯류

뽕나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능이버섯 등

 

4) 해조류

다시마, 김, 미역, 해파리 등

 

5) 과일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보다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더 유익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과일은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 조금씩

자주 먹는것이 좋다.

 

6) 견과류

잣, 호도,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참깨, 들깨 등 각종 씨앗 류

모든 식품은 말리고 저장한 식품보다 제철에 나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된장, 고추장, 김치, 콩나물, 두부, 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한국의 전통적 음식인 "정월 대보름날 음식"이며 밖에서 매식을 할 때도 육류위주의 식단보다 쌈밥, 비빔밥, 된장찌개 등 영양학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의 전통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환자가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라도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드시면 더좋습니다.

* 당뇨환자가 조심하여야 할 식품


1) 인스턴트 식품류(모든 가공식품)

버터, 치즈, 햄, 소시지, 통조림, 짜장면, 라면, 빵, 햄버거, 핫도그, 토스트, 피자,

사이다, 콜라, 쵸컬릿, 비스켓류, 과자류, 사탕류, 빙과류, 케찹, 마요네즈, 소스류,

커피, 합성 조미료, 백설탕, 맛소금 등

 

2) 동물성 육류 식품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개고기, 우유, 계란 등

 

3) 튀긴 음식류

도너츠, 동그랑땡, 돈까스, 통닭, 새우튀김,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5) 소금에 절인 식품류

 

6)단순당질이 많은 음식류

사탕, 꿀, 쨈, 케익, 젤리, 껌, 단 쿠키, 쵸콜렛, 엿,가당 요구루트, 과일 통조림등 

 

* 음식 외에도 스트레스, 비만, 과음, 과식, 과로, 흡연, 운동부족, 약물중독 등은 피해야 한다



당뇨환자가 조심하여야 할 식품들은 혈당을 많이 올려주는 식품으로 가급적 드시는 것을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입니다. 다시 말해 잘못된 생활방식이 유발하는 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합한 식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적합한 식습관은 적당한 음식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 것을 말합니다.

1)우선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합니다. 아침을 먹어야 오전부터 포만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으며 점심 때 과식하지 않게 됩니다.

2)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혹은 지방 같이 특정한 영양소에만 치우친 식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채소를 많이 먹고 적어도 한 번 밥을 먹을 때 3~4가지 반찬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식사를 할 때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때 마치는 것이 좋으며 이 정도면 다음 식사 전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한 것이 되고 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게 들어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같이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영양분을 갖고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3) 꾸준한 운동입니다. 운동은 대부분의 질병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당뇨병의 경우에는 그 중요도가 더합니다. 일주일에 5번, 하루 30분 이상은 빨리 걷기나 가볍게 뛰기 등을 통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도 중요한데 어쩌면 이 같은 습관을 갖는 것이 일부러 헬스클럽을 찾아 운동하는 것보다 당뇨병에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무겁지 않은 짐은 직접 들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면 자기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운동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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