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말라.

 

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3 사람을 가려 사귀지 말라.

 

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5 님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6 필요할때 망설이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8 외모를 단정하게 하라.

 

9 말을 골라 할줄 알라.

 

10 남에게 린색하게 굴지말라.

 

그럼 당신은 분명하게 매력있는 사람이 되여 있을것이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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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보는 방법

재미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음력으로 볼 것! 자신의 띠의 기본수와 생월의 기본수를 더한다.

그것이 당신의 숫자.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숫자도 계산할 것.
다 했으면 이번엔 당신의 수와 상대의 수를 더한다. 이것이 궁합을 볼 숫자.

 

[띠] = [기본수]
쥐, 말, 토끼, 닭 = 1
호랑이, 원숭이, 뱀, 돼지 = 3
용, 개, 소, 양 = 4

[생 월] = [기본수]
2, 5, 8, 11월 = 1
1, 4, 7, 10월 = 3
3, 6, 9, 12월 = 4

예) 남자가 소띠이고 3월 생이면 4+4=8, 여자가 토끼띠에 1월 생이면 1+3=4.

 

이를 더하면 8+4=12..이 숫자를 가지고 속궁합을 본다.
결과보기

 

합이 4
친구 같은 커플. 안정감이 있고 조화,균형 속에 부귀영화를 누린다.
단, 서로 고집이 세서 언쟁하면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
개성, 자존심을 최대로 존중해야 할 궁합.
합이 6

귀한 자녀를 낳고 집안이 중흥하는 금상첨화의 연분.

최길상의 찰떡 궁합이나 배우자의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합이 7

헌신적인 사랑으로 고난도 이기고 만사가 순탄한 연분.

온유한 사랑으로 지속되는 대길한 인연이나 지나친 관심은 숨기는 것이 오히려 좋은 궁합.

합이 8
빈손으로 재산증식 이루고 태워도 재가 되지 않을 열정 속에 사는 인연.
번창을 이루는 궁합이나 부부예절이 필요.
합이 9
의견대립이 심화되어 가정이 적막. 이별수(?)가 있어 번뇌가 교차하는 연분이다.
희생정신과 아량이 무엇보다 필요.
합이 10
상호 신뢰 속에 부귀공명하며 집안에 경사가 만발.
큰 인물이 될 자식을 낳을 운이다.
만사형통의 궁합이나 초년에 잠시 떨어져 있을 수 있다.
합이 11
이기적인 만남으로 사랑에 장애와 구설이 많다.
가정에 풍파가 많기에 자신보다는 배우자에게 위안과 정성을 쏟는 지혜가 필요.
합이 12
초반에서 중반 사이에 굴곡이 있어 경제적 난관과 번뇌가 있다.
그러나 중반 이후부터 안정궤도에 돌입.
만사 발전하며 해로할 수 있는 궁합.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다.
합이 13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며 남편은 부인의 뜻을 따르고,

서로 아끼고 위해주며 번창을 이룰 연분. 건강, 재산, 자식복이 있다.

단 질투심을 주의.

 

합이 14
함께 살아도 이별과 다를 바 없다.
가정불화 속에 이별이 오는 연분.  항상 양보하며 신선함을 줄 수 있는 변화에 애정관리가 필요.
합이 15
쉽게 뜨거워졌다 쉽게 식는 형상.
초반의 열렬함이 식어 냉담해지고 생활고초로 애달픈 궁합.
늦은 결혼을 하면 풍파를 피할 수 있다.
합이 16
언제나 신혼의 분위기로 활기찬 애정생활을 할 수 있다.
재물 왕성하며 귀한 자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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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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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향기 나는 좋은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좋은글 中에서 ―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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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 있지만 잘 맞추어 살기란 인내가 없으면

결혼생활을 못하게 되고 결혼한 부부 가장 많이 꼽는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 성격차이라는 이혼사유에는 여러가지 숨겨진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경제적인 문제가 많고 부부란 조금 참아주고 배려하고 신뢰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최근 이혼율이 많아지는 서글픈 현실입니다.

 

 

이혼 위험 줄이는 10가지
이혼은 서로에게 엄청난 상처를 안긴다.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각종 혈관계 질환 및

치매 발병률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수명까지 단축시킨다고 하는데 이혼을 사전에 100%

막는 방법은 없으며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노력과 현명함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 확률은

낮출 수 있으며 서로에게 크나큰 상처로 이혼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혼을 방지하는 몇가지 대비책 입니다.

1. 2년 정도 사귀고 결혼하라
전문가들은 통계 조사 결과, 평균적인 교제 기간(2년 4개월 정도) 사귀고 결혼하는 커플이

가장 이혼율이 낮다고 밝혔다. 사귀자마자 금방 결혼을 하거나, 너무 오래 사귀기만 하다가

어쩔 수 없이 결혼하는 커플일수록 이혼할 확률은 높았다.

특히, 너무 오래 사귀다가 결혼을 하는 커플이 이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결혼 전 동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결혼 전에 동거를 함으로써 함께 살만한 사람인지 테스트를 해보려는 커플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통계에 따르면 결혼 전에 동거를 한 커플이

더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이혼할 확률이 더 높았다.

3. 어린 나이에 결혼하지 말라
통계에 따르면 25세 이전에 결혼하는 커플이 이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후에 결혼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을 조언.

4. 결혼 전에 가족 문제, 금전 문제 등을 논의하라
아이는 얼마나 가질 것인지, 집은 어떻게 하고 생계는 어떻게 꾸릴 것인지 등을 결혼 전에 미리 상의를 해봐야 한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미리 논의한 커플일수록 결혼 만족도가 높으며 더 오래 함께 살 확률도 높았다.

5. 싸우는 것은 좋은 일, 그러나 상대를 멸시하거나 사실을 감추지 말라
싸운다고 이혼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싸우는 방식은 이혼률과 깊은 관련이 있다.

싸우는 동안 서로를 헐뜯거나, 멸시하거나,
자기 방어를 하거나, 사실을 숨길 경우 이혼률은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6. 뭐든지 함께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서로 취미가 다르다고 여가를 따로 보내는 커플이 늘고 있다. 그러나, 부부는 반드시 함께 하는

활동이 있어야 한다. 함께 취미를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마사지를 해준다던가, 함께 껴안고 낮잠을

자는 등의 최소한의 함께 보내는 친밀한 시간이 있어야 한다.

7. 집안 일은 나눠서 한다
혼자 대부분의 집안 일을 하고, 다른 한명은 놀고 있다면 이는 이혼의 지름길.

8.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다
서로에게 존경심이 없으면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배우자를 대함에 있어 항상 이런 질문을 해 보자.

"친구, 직장 동료, 혹은 전혀 모르는
람을 오히려 내 아내/남편보다 사려깊게 대하는 건 아닐까?" 무례하게 이것저것 부려 먹는 행위는

삼가하도록. 부부일수록, 친할수록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9. 문제가 생기면 상의한다
우울증이 생겼다든가, 밖에서 사고를 쳤다든가, 다른 사람과 놀아났다든가,

이런 일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배우자에게 털어 놓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이혼률은 걷잡을 수 없이 치솟게 된다.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가정 상담원 등의 제3자의 힘을 빌리는 것도 괜찮다.

10. 무엇보다, 결혼하고 싶은 상대와 결혼하라
뻔한 얘기 같지만, 현실은 거의 그렇지 못하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별로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결혼을 하거나, 나와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과 (같은 회유와 협박 간청으로) 결혼하고 있다.

내가, 혹은 상대방이 결혼하고 싶은지 아닌지는 상식적으로 금방 알 수 있다.

일단 결혼하고 보자는 식으로 밀어 붙이면 결국 이혼의 지옥같은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혼 전 고려사항

이혼은 최후의 방법으로 대화하고 여가활동도 즐기시고 두분이서 노력해서 안된다면

신중하고 진지하게 고객님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저희 이혼가이드는 고객님께서

이혼을 결정하기 전에 아래 사항을 살펴보신 후 이혼상담을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녀의 문제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혼으로 인해 내 삶의 변동폭이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혼 이후 현실적인 삶의 대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생각 속에서 갈등의 나날만 보내고 계시다면

이혼전문가인 제3자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혼의 종류

우리나라의 민법은 협의이혼(協議離婚)재판상이혼(裁判上離婚), 두가지 이혼방법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합의 이혼 원인의 여하에 관계없이 부부쌍방의 합의를 통하여 하는 이혼

     *재판상이혼 법률이 정한 원인을 이유를 들어 부부 중 어느 한편이

       강제적으로 이혼하기 위해 이혼의 조정 또는 심판을 청구하여 하는 이혼

 

통계청에서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이혼율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7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이혼사유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요즘은 성격차이 이혼사유 1위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추천하는곳은 이혼상담법률서비스인 이혼가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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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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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순서 정리 정보를 알고 계획을 세우고

합리적인 결혼준비에 있어 지혜로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 택 일

요즘은 대부분 상견례 시에 택일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날은 신부쪽에서 잡고 예식지역은 신랑쪽에서 정한다고는 하지만, 요즘에는 아무래도 편리가 우선입니다.

2. 웨딩 도우미업체 선정

이 부분은 해당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께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합리적인 가격 내에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컨설턴트의 밀착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꼼꼼하게 진행하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결혼 준비기간 동안 고민까지도 함께 하면서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결혼준비를 하실 수 있으십니다.

3. 예식장 선정

예식일과 시간이 정해지면 제일 먼저 예식장을 선정하는 일입니다.
예식장을 예약하면 결혼준비가 50%은 끝났다고 말할 정도로 예식장 선택은 중요한 일입니다. 아직도 사진,드레스,메이크업 부분에서 자체 부대시설 이용을 강요하는 예식장이 있습니다. 예식장 부대시설을 이용 할 경우 신랑 신부님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충분히 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요즘에는 컨설팅업체를 통하여 전문샵 이용이 훨씬 수월해졌으므로, 예식장 부대시설 이용료와 같은 비용안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웨딩상품을 구성하실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웨딩홀 정보를 수집하실 때에는 웨딩홀 자체옵션을 강요하는지의 여부와 교통 및 음식 맛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또한, 웨딩홀의 외관과 홀 분위기, 주차장 시설
및 웨딩홀 자체 단독건물인지 상가 건물 내에 위치한 웨딩홀 인지, 혹은 회관 예식홀인지 등을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웨딩홀을 결정 전에
예상 하객 수와 원하는 지역, 원하는 피로연 메뉴(한식or양식or부페) 및 가격대를 양가의 상의 하에 미리 가늠해 놓아야 합니다.

4. 허니문결정

신혼 여행지 역시 항공편과 리조트의 숙박권이 한정되어 있는데 반해
좋은 곳으로 가시려는 분들의 수요가 많아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인터넷상이나 잡지를 보시고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어 신혼여행을 떠났다가는 현지에서 실망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격 대비해서 포함 사항이 어떤지… 서비스는 어떤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5. 웨딩 상품 예약

웨딩드레스,헤어&메이크업,사진 등을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이러한 웨딩 상품은 충분히 검토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예식일을 기준으로 스케쥴 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적당한 기간 내에 결정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6.한복 맞추기

실질적인 혼수준비 입니다. 한복은 완성되기까지 2~3주정도 걸립니다.
야외(실내)촬영에 한복 컷도 들어가므로 야외(실내) 촬영일 전에 미리 준비해 놓으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7.스튜디오 촬영

예식에 입박해서 촬영을 한다면 함, 예단, 결혼식 준비 등으로 혼란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또한 예식때 앨범을 디스플레이를 할경우에는 제작기간이 최소 20일이 걸릴수있으므로 15일이나 한달 전에 스튜디오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8. 예물하기

참고적으로 금이나 다이아몬드는 1년 중에서 12월과 1월, 6월, 7월에 시세가 가장 저렴합니다. 예물 세팅 기간은 한달 정도 소요되며 함에 들어가게 되므로 시기적으로 두 달 전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 혼수구입하기

신혼집이 결정되면 신혼 집의 평면도 (가로, 세로, 높이 등을 기재)를 지참하여 가구를 구입 하도록 합니다. 그래야만 불필요한 가구를 구입하지도 않게 되고, 사이즈가 맞지않아 반송하는 어려움을 겪지도 않을 테니까요.
가전제품은 가구를 구입하고 나서 그 가구의 컨셉이나 분위기에 맞게 구입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가전제품은 외형은 같아도 백화점, 가전 할인마트(인터넷), 대리점 등의 물건이 각각의 고유넘버에 따라서 부속품이 틀리다는 점입니다.
예단 품목 중에 예단이불이 기본적으로 포함 되어 있으므로
예단구입시에 신혼 집에 필요한 침구도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구색깔과 조화가 되어야 하므로 가구를 구입하신 다음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 예단보내기

예단은 보통 한달 전에 보내는 것이 상례입니다.
요즘에는 보통 어느 정도의 현금과 현물을 같이 보냅니다.
현물에는 침구, 반상기세트, 은수저 한 벌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예단에 있어서는 반드시 시댁 어른들과 충분한 상의 하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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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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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사용법

 1_각종 영양소가 모였다
비타민과 철분,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미강. 쌀의 속껍질과 쌀눈인 미강은 현미와도 유사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영양 성분 덕에 미강의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미강의 영양을 모아서 만드는 화장품이나 비누, 미강에서 추출한 미강유, 건강 음료 등이 그것이다.

2_몸을 깨끗하게 한다
미강의 가장 큰 효능은 몸을 깨끗하게 정화시킨다는 것. 미강에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해서 노폐물의 배출을 도우며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과까지 있다. 따라서 각종 혈관 질환을 완화하는데 좋은 약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

3_속이 편안해진다
미강의 가장 큰 특징은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는 것. 따라서 변비가 있는 사람들이 미강을 섭취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숙변을 제거하고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장의 문제가 치유되고 속이 편안해진다.

4_피부가 고와진다
속이 편안해지고 몸이 깨끗해지면 피부가 고와지는 것은 당연지사. 피부에 미강을 직접 바르면 미백과 영양 공급 효과가 있다. 미강을 먹는다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는 피부 미용에 이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한결 쉬울 듯.

미강 건강법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산패가 일어나는 것이 미강의 특징. 신선한 미강을 구했다면 볶아서 사용한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강한 불로 볶다가 불을 줄여 가며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그대로 식혀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한다.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사용하다가 냄새가 나는 미강은 즉시 버릴 것.

 

볶은 미강 먹기 || 냉장고에 볶은 미강을 넣어 두었다가 티스푼으로 2~3술 정도 떠서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공복에 먹으면 미강의 섬유소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냥 먹기 어렵다면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신다.

음료로 마시기 || 주전자에 물 10컵을 붓고 볶은 미강을 한 스푼 넣어 끓인다. 푹 끓인 뒤에 찌꺼기를 거르고 식힌다.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든든한 건강 음료인 셈. 향이 구수해서 차처럼 마시기에 좋다. 식사 전후에 마시면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멸치를 함께 || 고질병이라는 아토피성 피부염. 건조한 계절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간지럼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강과 멸치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과 단백질, 칼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1_ 멸치는 바싹 말려 가루를 낸다. 이것을 볶은 미강과 함께 섞은 뒤 꿀을 넣어 작게 빚는다. 환약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 식후에 복용한다. 이런 상태의 미강을 먹으면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 몸을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다.
2_ 멸치가루와 볶은 미강을 섞어 병에 넣은 뒤 냉장 보관한다. 우유나 물에 타서 하루에 한 번 정도 마신다.

 

튀김 요리에 넣어 || 튀김 반죽을 할 때 밀가루나 빵가루에 미강을 섞어서 요리를 해보자. 바삭한 맛은 한결 좋아지고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닭고기나 돼지고기 요리 등 육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부족한 섬유질을 보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밥을 할 때 넣어 || 흰쌀로 밥을 지을 때, 미강을 한 스푼 정도 넣어 본다. 쌀겨와 쌀눈이 깎이며 손실되었던 쌀의 영양을 미강으로 보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구수한 맛은 플러스!

Info 미강을 요리에 이용할 때는
뭐든 너무 지나치면 안 되는 법이다. 미강을 요리에 넣어 보는 것은 좋지만 욕심이 지나쳐 많은 양을 넣으면 맛이 아리고 씁쓸해진다. 게다가 처음 미강을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는 노릇. 양은 티스푼 기준으로 1~2숟갈 정도, 소량씩 넣어 먹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깨소금과 함께 || 고소한 맛을 더하는 용도로도 미강을 사용할 수 있다. 나물 등 깨소금을 넣어 만드는 음식에 미강을 조금 섞어 넣으면 더 고소하고 몸에도 좋다.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부침개로 만들어 ||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를 만들 때 반죽에 미강을 넣어 보자. 미강 특유의 꺼끌꺼끌한 질감이 부침개와 잘 어울린다. 반죽에 쪽파나 오징어, 김치 등을 넣어 부치면 최고의 영양 간식. 단, 반죽에 넣는 미강의 양은 한 스푼 정도가 적당하다.

Info 미강의 유통 기한은?
미강을 판매하는 데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산패가 빠르다는 점. 워낙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노출되면 부패가 쉽게 일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미강을 식품으로 섭취하려는 생각이라면 3일~1주일 사이에 먹는 것이 좋다. 구입한 것을 바로 냉동 보관해서 이용하면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1주일 이상 된 미강은 피부 관리에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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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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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식이란 ?
- 현미식을 처음 하려고 하시는 분께
- 기존 현미(0분도)를 백미와 섞어서 드시고 계시는 분의 맞춤쌀 선택
- 현미식을 하기 위하여 현미(0분도)를 주문하시려는 분께
- 분도미 취사안내 (3분도, 5분도, 7분도, 9분도)
- ▷▷▷ 또 하나의 선물 " 미강 " ◁◁◁


현미란? ... 수확한 벼에서 겉껍질만을 벗겨낸 것을 "현미"라합니다.
현미는 ... 새싹을 틔울 수 있는 "쌀눈"과 핵(배젖)을 감싸고 있는 "호분층" 그리고 주로 먹는 "배젖"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백미란? ... 흔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쌀은 현미에서 미강(쌀눈을 포함한호분층)을 벗겨낸 상태로서 백미라고 합니다.

쌀 전체 영양분의 95% 가 현미를 백미로 만드는 과정에서 깍아내는 미강(쌀눈과 호분층)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가정에서 먹는 쌀(백미)은 사실상 영양분이 사라진 탄수화물만을 먹는 현실입니다.

현미식이란? ... 영양분이 보존된(미강을 깎아내지 않은) 쌀을 먹는것으로
대분분의 현미식을 하는 분들은 현미 자체를 그대로 먹는 방식으로 활용되어 욌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현미 자체를 먹는 방식은 밥이 거칠고 맛이 없으며 소화장애, 밥 짓기의
물의 양과 불 조절의 까다로움, 밥 짓기전 현미 불리기등 불편한 점이 많은 현실입니다.
새로운 현미식의 방법으로서 "밥이 즐거운 현미식"시스템으로 건강식의 생활화를
널리 보급하고 있습니다.

  
                                                             & 왕눈쌀눈쌀 주문시 미강을 무료로 드립니다.=>클릭


현미식을 처음 하려고 하시는 분께

● 11분도(백미) :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 쌀입니다. -> 밥맛이 제일 좋고 먹기가 부드럽습니다.
    또한 소화가 제일 잘됩니다. 그러나 영양분은 모두 깎아낸 상태입니다.
● 9분도 : 쌀눈과 호분층이 15% 정도 남아있음 -> 좋은 밥맛과 영양을 동시에 원하시는 분께 권장
● 7분도 : 쌀눈과 호분층이 30% 정도 남아있음 -> 현미식을 처음 시도 하시려는 분께 권장 / 밥맛 좋음
● 5분도 : 쌀눈과 호분층이 50% 정도 남아있음 -> 현미식을 1단계 더 낮추어 하고싶은 분께 권장 
 - 5분도미는 꾸준히 현미식을 하시려는 분께 권장
※7분도와 5분도미에 밥맛이 숙달되면 백미(11분도)는 싱거워서 못드신다고 함.
● 3분도 : 쌀눈과 호분층이 100% 보존됨 -> 현미의 보호막(경질층)만 걷어낸 상태 -> 소화가 잘되고
밥맛도 현미에 비해 한결 부드럽습니다 >>> 현미(0분도)를 드시는 분께 적극 권장
● 0분도(현미) : 벼에서 왕겨(껍질)만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 밥맛이 거칠고 맛이 없습니다.
- 정미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절의 현미식 방법으로서 밥이 거칠고 맛이 없으며 소화장애,
밥 짓기의 물의 양과 불 조절의 까다로움, 밥 짓기전 현미 불리기등 불편한 점이 많은 현실입니다.

기존 현미(0분도)를 백미와 섞어서 드시고 계시는 분의 맞춤쌀 선택


●현미(0분도) 만을 드시고 계시는 분 = 3분도미
●백미 & 현미 -> 25% : 75% 비율로 드시는 분 = 3분도미
●백미 & 현미 -> 50% : 50% 비율로 드시는 분 = 5분도미
●백미 & 현미 -> 66% : 33% 비율로 드시는 분 = 7분도미
●백미 & 현미 -> 75% : 25% 비율로 드시는 분 = 9분도미


※0분도 현미란? .. 시중판매 현미로서 벼에서 왕겨(겉껍질)만을 벗겨낸 상태를 말합니다.
※3분도미와 5분도미를 1 : 1 비율로 섞으면 4분도미가 됩니다.
※5분도미와 7분도미를 1 : 1 비율로 섞으면 6분도미가 됩니다.
※7분도미와 9분도미를 1 : 1 비율로 섞으면 8분도미가 됩니다.

현미식을 하기 위하여 현미(0분도)를 드시려는 분께


● 수확한 벼를 겉껍질만 벗겨낸 것이 현미(0분도)입니다.
● 현미식을 하기 위하여 현미 자체를 드시는 것은 정미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절의 방법입니다.
● 현미(0분도) 자체를 드시면 ...
--- 소화의 어려움이 있고,
--- 밥맛이 거칠고 맛이 없으며,
--- 오래 씹어 드셔야하고,
--- 밥짓기 전에 10시간이상 현미를 물에 담가 불려야하며,
--- 불 조절 및 물 조절이 까다롭습니다.
● 현미의 씨앗 특유의 보호막 만을 제거한 것이 3분도 입니다.
● 3분도미는 영양면 에서 현미(0분도)에 비해 변동이 없으며 소화, 밥짓기 전 불리기,
밥맛 또한 현미(0분도)에 비해 훨씬 부드럽습니다.
● 번거로운 일이지만 한번 더 정미하더라도 3분도 미를 적극 추천합니다.
● 분도수가 올라갈수록 밥맛은 부드러워지며, 영양은 낮아집니다.
● 시중의 일반 백미는 11분도로 보면 됩니다.


분도미 취사안내 (3분도, 5분도, 7분도, 9분도)

- 현미식을 하시는 분께서 현미(0분도)와 백미(11분도)를 5 : 5로 섞어서 밥을 지으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 이런 경우는 5분도미를 드시면 밥이 일정하게 지어져서 밥맛이 좋고, 영양 면에서는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분도미는 현미식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 분도미로 밥을 지으실 때에도 백미(일반쌀 및 11분도미)를 섞지 않고 밥을 지으셔야합니다.
- 다른 분도의 쌀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쌀의 특성상 물 흡수량이 달라서 같은 밥을 지어 놓아도
   드시기가 불편합니다.
- 예를 들면 3분도미와 백미를 5 : 5의 비율로 섞어서 밥을 지으시면 7분도미로 밥을 지으신 것과 같습니다.
- 그 방법 보다는 7분도미로 전부 밥을 지어 드시면 밥짓기가 편리하고 밥맛도 더욱 좋습니다.
- 분도미는 가정별로 현미식의 적응 단계에 맞추어서 선택하시면 편리합니다.
- 가족별로 입맛에 맞추시려면 5kg 단위로 다른 분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 또 하나의 선물 " 미강 "
 

◁◁◁ 미강이란? ... 현미를 정미할때 깎여 나오는 쌀눈과 호분층을 말합니다.
- 미강에는 쌀 전체 영양분의 95%(쌀눈:66%, 호분층:29%)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현미식이란 ... 사실상 쌀과 함께 미강을 먹는 것이지요.
- 특히 미강속에 포함된 배아(쌀눈)에는 "휫친산"(Phytic Acid) 이라는 농약성분이나
방사성 오염물질 등 발암인자들을 중화, 제독, 배설시키는 항암물질인 "베타시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현미식으로 인한 농약성분 섭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현미식을 하는 경우 농약성분의 83.8% 가 배설되고, 백미를 드신 분은
2.5% 만 배설되므로 미강을 드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기적의 현미> 중에서-

& 황금들쌀눈쌀 같은 경우 9분도 백미에 가까운 쌀 눈이 약 80% 정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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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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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어디에 해먹는게 맛있을까?

최근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이 살아 있는 쌀 현미로 밥을 해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요즘 나온 전기밥솥에는 거의 현미밥 기능이 갖추어져 있을 정도. 그런데 현미밥을 맛있게 하기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활성현미 기능이 갖추어진 밥솥과 일반밥솥, 돌솥 3가지로 만든 현미밥, 어떤 게 가장 맛있을까?

현미란?

벼에서 겉껍질(왕겨)만 한번 벗겨낸 1분도미를 현미라고 하는데, 색이 거무스름해서 현미라고 일컬어진다. 현미의 가치는 도정 후에도 남아 있는 쌀겨와 씨눈에 있다. 싹이 틀 수 있는 씨눈이 남아 있는 만큼 살아 있는 식품인 셈. 실제로 현미의 씨눈에서 싹이 트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발아현미다. 현미의 씨눈과 쌀겨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 그리고 지방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현미의 비타민E는 우리 몸이 산성 체질로 바뀌는 것을 막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미의 배아에 있는 피틴산이라는 성분은 몸속의 유해물질과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그러나 영양이 풍부한 현미밥이 백미로 지은 쌀밥보다 짓기도 어렵고 맛도 없다는 것이 문제. 특히 현미는 단단한 쌀겨층으로 싸여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꼭꼭 씹어 먹어야 몸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다.


현미밥 더 부드럽게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렇게
김경미 씨의 요리조리 팁



1. 현미의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세요_처음부터 현미만으로 밥을 지으면 적응하기 어렵다. 기존의 백미에 현미를 섞는데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무난한 방법.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1:3 정도로 해서 지어 먹다가 점차 익숙해지면 현미:현미찹쌀:잡곡을 2:1:1로 섞는 것이 좋다.

2. 물에 오래 불려요_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불리는 과정은 필수. 불에 닿기 전, 쌀에 수분이 고루 스며 전분이 충분히 호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현미는 물을 더디게 흡수하므로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하다. 밥짓기 3∼4시간 전에 현미를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체에 밭쳐 2시간 정도 더 불린다.
3. 물을 충분히 부어요_현미밥은 거칠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물을 많이 넣어 밥을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진다. 가장 적당한 현미와 물의 비율은 1:1.4 정도.
4. 현미와 찹쌀을 함께 섞어보세요_현미 특유의 푸석거림이 싫다면 찹쌀을 함께 섞어보자. 찹쌀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질감이 훨씬 촉촉해져 씹는 맛이 살아난다.
5. 손가락으로 흔들어 씻어요_현미 혹은 발아현미의 영양이 집중된 곳은 쌀눈. 쌀을 씻을 때 쌀눈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손가락을 갈퀴모양으로 해서 물과 함께 한 방향으로 저어준다.


6. 현미를 씻을 땐 물을 재빨리 버린다_현미를 일어낸 첫물은 쌀겨 냄새가 배어 있다. 냄새가 밴 물이 현미에 흡수되지 않도록 슬쩍슬쩍 뒤척인 후 재빨리 물을 따라버린다. 그후에도 물을 넣고 2~3번 정도 쌀을 씻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힘을 주고 문지르면 쌀알이 부서지고 표면에 있는 고소한 맛 성분이 빠져 나가 밥이 심심해진다.
7. 소금을 넣는다_물에 불린 현미쌀을 불에 올리기 전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현미쌀 1컵에 1g의 천일염이 적당. 소금을 첨가하면 현미의 생명력과 치유력이 높아진다.

8. 잡곡과 섞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_콩, 조와 같은 잡곡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 현미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통밀·통보리·율무·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은 것 30% 정도, 여기에 팥과 콩을 10% 정도 섞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9. 전기밥솥은 밥이 다 된 후 취사 버튼을 한번 더 누른다_전기밥솥으로 밥을 했을 때 밥이 다된 후 취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밥솥 주변의 습기가 사라지고 밥이 더 차지다. 오래된 전기밥솥을 사용하는 경우 활용하면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다.
10. 너무 오래 보관하지 않아요_현미는 쌀의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시킨 것. 그런 만큼 오래 보관하면 부패하기도 쉽다. 일반 백미보다 유통기한이 훨씬 짧다는 것을 명심할 것. 소량으로 구입해 짧은 기간 동안 먹는 것이 좋다.
현미밥 만들기 실험실

재료
발아현미, 물

만드는 법
1. 발아현미를 식구 수에 맞게 계량컵으로 계량한다(1컵=1인분).
2.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부어 다시 깨끗이 헹군다. 
3. 내솥에 발아현미를 담고 그 양에 맞게 활성현미 물 눈금까지 물을 채운다. 활성현미 메뉴는 취사시간이 약 3시간 정도 걸리므로 밥 먹을 시간을 계산해서 미리 준비한다.
4. 열판의 물기 및 이물질을 제거한 후 내솥을 밥솥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5. 메뉴의 활성현미 모드를 선택하여 취사한다.

tip
쿠첸 밥솥의 경우 보통 현미밥을 지을 때처럼 현미를 불리지 않고 현미를 그대로 사용해도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먹·어·보·니 
발아 현미의 싹이 그대로 살아있고 일반적으로 거칠거칠하다고 생각하는 현미밥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슬고슬하고 맛이 좋았다. 또한 쌀알이 한알한알 익은 듯한 차진 맛을 느낄 수 있어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일반 전기밥솥_ 현미밥 기능이 따로 내장되어 있지 않은 일반밥솥으로 현미밥을 할 경우 일단 현미를 충분히 불리는 것이 현미밥맛을 좌우하는 열쇠. 현미 외에 잡곡밥이나 일반 백미로 밥을 할 때에도 물에 씻어 불린 후 취사 버튼을 눌러야 차지고 구수한 밥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재료
발아현미, 물

만드는 법
1. 발아현미를 식구 수에 맞게 계량한다.
2.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부어 다시 깨끗이 헹군다.
3. 발아현미의 1.5배가량의 물을 넣고 3시간 정도 불린다.
4. 솥에 불린 발아현미를 담고 현미밥과 같은 양의 물을 붓는다.
5. 뚜껑을 닫고 취사버튼을 누른다.

tip
일반 전기밥솥에 할 경우 충분히 불린 후 사용해야 현미밥이 까슬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워진다. 따라서 현미를 충분히 불린 후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먹·어·보·니 
충분히 불린 현미로 밥을 할 경우 거칠거칠한 맛은 없지만 발아 현미의 싹이 대부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밥알이 고슬고슬하기보다는 약간 진듯했고 그냥 씹혀 넘어간다는 느낌이 강하다.


돌솥_ 직화로 조리하는 돌솥 역시 일반밥솥처럼 현미를 충분히 불려야 제맛이 난다. 또 돌솥 뚜껑이 솥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압력이 덜하게 돼 밥맛이 떨어지지만 뚜껑이 제대로 닫혔을 때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마지막에 눌어붙은 누룽지 또한 별미.


재료
발아현미, 물

만드는 법
1. 발아현미를 계량한 다음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부어 다시 깨끗이 헹군다. 
2. 발아현미에 물을 넣고 3시간 정도 불린다.
3. 돌솥에 불린 발아현미를 담고 밥량의 1.5배 정도의 물을 붓는다.
4. 뚜껑을 닫고 돌솥을 달구기 위해 센 불로 가열하다가 넘칠 때쯤 중불이나 약불로 줄인다.
5. 5분 정도 지나 물이 잦아들기 시작하면 최대한 약불로 줄여 뜸을 들인다.

tip
돌솥으로 밥을 할 경우 뚜껑이 솥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수증기가 쉽게 날아가고, 중간에 끓어서 넘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밥물의 양은 약간 많이 잡는 것이 좋다.

최근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이 살아 있는 쌀 현미로 밥을 해 먹는 가정이 늘고 있다. 요즘 나온 전기밥솥에는 거의 현미밥 기능이 갖추어져 있을 정도. 그런데 현미밥을 맛있게 하기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활성현미 기능이 갖추어진 밥솥과 일반밥솥, 돌솥 3가지로 만든 현미밥, 어떤 게 가장 맛있을까?

현미란?

벼에서 겉껍질(왕겨)만 한번 벗겨낸 1분도미를 현미라고 하는데, 색이 거무스름해서 현미라고 일컬어진다. 현미의 가치는 도정 후에도 남아 있는 쌀겨와 씨눈에 있다. 싹이 틀 수 있는 씨눈이 남아 있는 만큼 살아 있는 식품인 셈. 실제로 현미의 씨눈에서 싹이 트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발아현미다. 현미의 씨눈과 쌀겨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 그리고 지방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현미의 비타민E는 우리 몸이 산성 체질로 바뀌는 것을 막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미의 배아에 있는 피틴산이라는 성분은 몸속의 유해물질과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그러나 영양이 풍부한 현미밥이 백미로 지은 쌀밥보다 짓기도 어렵고 맛도 없다는 것이 문제. 특히 현미는 단단한 쌀겨층으로 싸여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꼭꼭 씹어 먹어야 몸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다.


현미밥 더 부드럽게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렇게
김경미 씨의 요리조리 팁


1. 현미의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세요_처음부터 현미만으로 밥을 지으면 적응하기 어렵다. 기존의 백미에 현미를 섞는데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무난한 방법.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1:3 정도로 해서 지어 먹다가 점차 익숙해지면 현미:현미찹쌀:잡곡을 2:1:1로 섞는 것이 좋다.

2. 물에 오래 불려요_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불리는 과정은 필수. 불에 닿기 전, 쌀에 수분이 고루 스며 전분이 충분히 호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현미는 물을 더디게 흡수하므로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하다. 밥짓기 3∼4시간 전에 현미를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체에 밭쳐 2시간 정도 더 불린다.
3. 물을 충분히 부어요_현미밥은 거칠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다. 물을 많이 넣어 밥을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진다. 가장 적당한 현미와 물의 비율은 1:1.4 정도.
4. 현미와 찹쌀을 함께 섞어보세요_현미 특유의 푸석거림이 싫다면 찹쌀을 함께 섞어보자. 찹쌀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질감이 훨씬 촉촉해져 씹는 맛이 살아난다.
5. 손가락으로 흔들어 씻어요_현미 혹은 발아현미의 영양이 집중된 곳은 쌀눈. 쌀을 씻을 때 쌀눈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손가락을 갈퀴모양으로 해서 물과 함께 한 방향으로 저어준다.


6. 현미를 씻을 땐 물을 재빨리 버린다_현미를 일어낸 첫물은 쌀겨 냄새가 배어 있다. 냄새가 밴 물이 현미에 흡수되지 않도록 슬쩍슬쩍 뒤척인 후 재빨리 물을 따라버린다. 그후에도 물을 넣고 2~3번 정도 쌀을 씻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힘을 주고 문지르면 쌀알이 부서지고 표면에 있는 고소한 맛 성분이 빠져 나가 밥이 심심해진다.
7. 소금을 넣는다_물에 불린 현미쌀을 불에 올리기 전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현미쌀 1컵에 1g의 천일염이 적당. 소금을 첨가하면 현미의 생명력과 치유력이 높아진다.

8. 잡곡과 섞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_콩, 조와 같은 잡곡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 현미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통밀·통보리·율무·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은 것 30% 정도, 여기에 팥과 콩을 10% 정도 섞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9. 전기밥솥은 밥이 다 된 후 취사 버튼을 한번 더 누른다_전기밥솥으로 밥을 했을 때 밥이 다된 후 취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밥솥 주변의 습기가 사라지고 밥이 더 차지다. 오래된 전기밥솥을 사용하는 경우 활용하면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다.
10. 너무 오래 보관하지 않아요_현미는 쌀의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시킨 것. 그런 만큼 오래 보관하면 부패하기도 쉽다. 일반 백미보다 유통기한이 훨씬 짧다는 것을 명심할 것. 소량으로 구입해 짧은 기간 동안 먹는 것이 좋다.
현미밥 만들기 실험실

재료
발아현미, 물

만드는 법
1. 발아현미를 식구 수에 맞게 계량컵으로 계량한다(1컵=1인분).
2.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부어 다시 깨끗이 헹군다. 
3. 내솥에 발아현미를 담고 그 양에 맞게 활성현미 물 눈금까지 물을 채운다. 활성현미 메뉴는 취사시간이 약 3시간 정도 걸리므로 밥 먹을 시간을 계산해서 미리 준비한다.
4. 열판의 물기 및 이물질을 제거한 후 내솥을 밥솥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5. 메뉴의 활성현미 모드를 선택하여 취사한다.

tip
쿠첸 밥솥의 경우 보통 현미밥을 지을 때처럼 현미를 불리지 않고 현미를 그대로 사용해도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장점.

먹·어·보·니 
발아 현미의 싹이 그대로 살아있고 일반적으로 거칠거칠하다고 생각하는 현미밥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슬고슬하고 맛이 좋았다. 또한 쌀알이 한알한알 익은 듯한 차진 맛을 느낄 수 있어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듯하다. 


일반 전기밥솥_ 현미밥 기능이 따로 내장되어 있지 않은 일반밥솥으로 현미밥을 할 경우 일단 현미를 충분히 불리는 것이 현미밥맛을 좌우하는 열쇠. 현미 외에 잡곡밥이나 일반 백미로 밥을 할 때에도 물에 씻어 불린 후 취사 버튼을 눌러야 차지고 구수한 밥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재료
발아현미, 물

만드는 법
1. 발아현미를 식구 수에 맞게 계량한다.
2.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부어 다시 깨끗이 헹군다.
3. 발아현미의 1.5배가량의 물을 넣고 3시간 정도 불린다.
4. 솥에 불린 발아현미를 담고 현미밥과 같은 양의 물을 붓는다.
5. 뚜껑을 닫고 취사버튼을 누른다.

tip
일반 전기밥솥에 할 경우 충분히 불린 후 사용해야 현미밥이 까슬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워진다. 따라서 현미를 충분히 불린 후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먹·어·보·니 
충분히 불린 현미로 밥을 할 경우 거칠거칠한 맛은 없지만 발아 현미의 싹이 대부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밥알이 고슬고슬하기보다는 약간 진듯했고 그냥 씹혀 넘어간다는 느낌이 강하다.


돌솥_ 직화로 조리하는 돌솥 역시 일반밥솥처럼 현미를 충분히 불려야 제맛이 난다. 또 돌솥 뚜껑이 솥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압력이 덜하게 돼 밥맛이 떨어지지만 뚜껑이 제대로 닫혔을 때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마지막에 눌어붙은 누룽지 또한 별미.


재료
발아현미, 물

만드는 법
1. 발아현미를 계량한 다음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은 뒤 물을 버리고 새로 물을 부어 다시 깨끗이 헹군다. 
2. 발아현미에 물을 넣고 3시간 정도 불린다.
3. 돌솥에 불린 발아현미를 담고 밥량의 1.5배 정도의 물을 붓는다.
4. 뚜껑을 닫고 돌솥을 달구기 위해 센 불로 가열하다가 넘칠 때쯤 중불이나 약불로 줄인다.
5. 5분 정도 지나 물이 잦아들기 시작하면 최대한 약불로 줄여 뜸을 들인다.

tip
돌솥으로 밥을 할 경우 뚜껑이 솥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수증기가 쉽게 날아가고, 중간에 끓어서 넘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밥물의 양은 약간 많이 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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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의 효능과 고르는 법

감초 甘草  

감초나무의 뿌리와 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고, 해독기능으로 온갖 약의 독을 풀어 주어 조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국로(國老 : 나라의 원로)라고도 불린다. 또한 가벼운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단단하고 묵직하며 단맛이 강한 것이 좋다.

갈근 葛根 

칡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고 설사를 멎게 하며 답답함을 내려가게 하고 갈증을 풀어 준다. 따라서 음주 후나 피로가 근육통으로 이어질 때 사용하면 좋다.

건강 乾薑

생강을 건조한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과 찬 기운으로 명치가 아플 때나 설사를 하게 될 때 사용한다.


계지 桂枝

육계의 어린 가지를 건조한 것으로 발한(땀을 나게 하여 감기 등을 낫게 하는)작용과 경맥을 따뜻하게 하고 잘 돌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계피 桂皮

육계의 나무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속을 따뜻하게 하며 혈액순환이 잘되게 한다.
수정과의 재료나 커피에 향을 더하는 데 사용된다.

곽향 藿香

곽향의 전초(풀 전체)를 건조한 것으로 방향성芳香性을 가지고 있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어 구토나 설사에 필요한 약재이다.

구기자 枸杞子

구기자나무의 익은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간신肝腎의 기능을 보하여 피로회복과 무릎, 허리 등의 관절을 보호한다. 정기를 보하여 눈을 맑게 해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장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귤피 橘皮

귤의 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뭉친 기운을 흩어지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대소변을 잘 보게 한다. 최근 들어 지방 분해 효과가 입증되면서 다이어트에도 사랑받는 약재이다.

길경 桔梗

도라지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목, 가슴, 옆구리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호흡기계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당귀 當歸

당귀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혈액을 보하고 어혈을 제거하며 전반적인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여성의 자궁질환에 꼭 필요한 약재이다. 떠나간 임을 당연히 돌아오게 한다는 뜻으로 약재 이름을 당귀라 부르는데, 여성 질환에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뿌리가 굵고 겉껍질이 황갈색을 띠며 속껍질은 연한 황백색이 돌고 향이 강한 것이 좋다. 바짝 말라 있는 것보다는 약간 수분기가 있는 것이 좋다.

대조 大棗

대추를 건조한 것으로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여러 가지 약재들을 잘 조화시킨다. 지나치게 크지 않으며 쪼글쪼글하게 잘 말려진 것이 좋다.

두충 杜沖

두충의 나무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근골을 튼튼하게 하여 허리와 무릎 등의 통증을 다스리고 정기를 돋아 준다.

맥아 麥芽

보리를 건조한 것으로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능을 도와준다.

맥문동 麥門冬

맥문동의 덩어리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호흡기의 기능을 원활히 하고 열독을 풀어 주며 마음을 안정시킨다. 굵으며 부서지지 않고 속심을 뺀 것이 좋다.

목단피 牧丹皮

모란의 뿌리껍질로 혈血을 통하게 하여, 어혈을 풀어주고 타박상을 가라앉히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박하 薄荷

박하의 지상부(뿌리를 제외한 부분)를 건조한 것으로 발한(땀을 나게 함)과 해독 작용이 있으며 피로를 풀어 주어 몸을 가볍게 해 준다. 흔히 페퍼민트라 부른다.

반하 半夏

반하의 덩이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담을 없애 주고 소화도 잘되게 하며 기침, 가래, 숨찬 증상 등을 개선시킨다.

방풍 防風

방풍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풍증(어지럼증, 손 떨림, 마비증세, 관절통 등)을 치료하고, 식은땀을 멎게 하며 마음을 안정시킨다.

백복령 白茯笭

복령의 균핵을 건조한 것으로 위장을 편안하게 하며 입맛을 돋우고, 소변을 잘 보게 하여 부기를 가라앉힌다. 두껍지 않고 지나치게 흰색을 띠지 않아야 한다.

백작약 白芍藥

백작약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어혈을 풀고 통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잘 듣는다. 단단하고 손으로 꺾었을 때 쉽게 꺾어지며 잿빛이 연하게 도는 것이 좋다.

백출 白朮

삽주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비위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허하고 냉한 속을 따뜻하게 한다. 잔뿌리가 없는 것이 좋으며 굵고 향이 강한 것이 좋다. 통통하며 점성과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한 것이 좋다.

산수유 山茱萸

산수유나무의 익은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신腎을 보하며 정력을 향상시키고 허리, 무릎 관절을 따뜻하게 한다.

산약 山藥

산약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피로를 풀어 주고 기력을 돋우며 마음을 안정시킨다. 흔히 ‘마’라고 불리는데 겉은 붉은 빛이고, 잘랐을 때는 흰 것이 좋다.

산조인 酸棗仁

멧대추의 씨를 건조한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돕는다.

생강 生薑

우리가 양념으로 사용하는 생강을 말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속을 편안하게 해 준다.

석창포 石菖蒲

석창포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머리뿐 아니라 몸을 가볍게 해 준다.

소엽 蘇葉

소엽의 잎을 건조한 것으로 냉기를 없애고 막힌 것을 풀어 주며 배설기능을 원활히 한다.

숙지황 熟地黃



지황의 뿌리줄기를 증포한 것으로 혈을 보하고 기운을 돋우며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한다. 쪄서 말리는 증포의 과정을 9차례 반복하여 만든다. 윤이 나고 약간 진득진득하며 부드럽고, 가위로 잘랐을 때 단면이 균일하고 일정한 것이 좋다.

승마 升麻

승마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해독기능과 소염작용을 가지고 있다.

시호 柴胡

시호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허하고 피로하여 오르는 몸의 열을 내려 주고 근육통을 풀어 준다.

영지 靈芝

기력을 보호하고 혈액을 맑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 갓이 약간 오므라들고 탄력이 있으며, 색은 연한 갈색이나 주황빛이 도는 황갈색이 좋다.

오미자 五味子

오미자의 익은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호흡기계의 기능을 원활히 하고 기운을 돋운다. 다섯 가지 맛을 다양하게 가졌다 하여 오미자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신맛이 제일 강하다. 향이 나고 약간 큼직하며 색은 자색이나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다.

용안육 龍眼肉

용안의 열매에서 껍질을 제거한 것으로 나쁜 기운을 없애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우슬 牛膝

우슬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관절과 근골을 튼튼히 해 주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력이 있다. 약재 이름에 무릎 슬자가 있듯이, 실제 무릎 관절통에 자주 쓰이는 약재이다.

원지 遠志

원지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원지라는 약재 이름을 보면, 멀 원자에 생각 지자를 쓰고 있다. 생각을 멀리 보낸다는 뜻인데, 즉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약재라는 말이다.

의이인 薏苡仁

율무를 말한다. 부기를 가라앉히고 호흡기계에 일어나는 병증을 완화시킨다. 지나치게 굵지 않으며 부서진 것이 없는 것이 좋다.

인삼 人蔘

인삼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기운을 보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집중력을 높여준다. 속이 단단하며 껍질과 속이 분리됨이 없이 꽉 차 있어야 한다. 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며 향이 강한 것이 좋다.

저령 猪笭

저령의 균핵을 건조한 것으로 막힌 기운을 내려주어 소변을 잘 보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힌다.

죽여 竹茹

대나무 솜대의 줄기에서 껍질을 제거한 중간층을 건조한 것으로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운과 열을 내려 준다.

지각 枳殼

탱자나무의 열매를 7~8월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으로 담을 삭이고 호흡기계와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지실 枳實

탱자나무의 열매를 5~6월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으로 막힌 기운을 풀어 주어 위장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통증을 가라앉힌다.

천궁 天芎

천궁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혈을 보하고 어혈을 풀어 주며 통증을 가라앉힌다.

택사 澤瀉

택사의 덩이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소변을 잘 보게 하고 열을 내려준다.

향부자 香附子

향부자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기를 조절하여 답답하고 막힌 것을 풀어 준다.

황기 黃ビ

황기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허한 것을 보하고 기운을 돋게 한다. 땀이 많으면, 황기를 푹 고아 먹거나 닭과 같이 넣어 끓여 먹곤 하는데 허약하여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잔뿌리가 많고 길며 향이 있는 것이 좋다. 유피(껍질이 있는 것)한 것이 좋다.

황백 黃柏

황백나무의 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열을 내려 주며 해독작용을 한다.

후박 厚朴

후박나무의 껍질을 건조한 것으로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위의 기능을 도와 소화를 잘되게 하고 담도 삭인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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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불이나 물에 데었을 때 담배가루를 두껍게 덮고 알콜 혹은
소주로 적셔 주던지, 담배가 없을 때는 소주에 푹 담그면
통증도 멎고 흉터도 없이 잘 낫는다. 소주는 화기를 뽑아
내는데, 담그는 순간 부터 통증이 멎으며, 화상이 심 할 때는
소주를 몇 번 갈아주면 치료가 훨씬 잘 된다.


모든 출혈 및 토혈에

피를 토하거나 코피, 잇몸의 출혈 등 각종 출혈이나 설사 구역질이
나는 증세에는 마늘30~60g 을 짓찧어 양쪽 발바닥에 부쳐 두면
발 바닥이 더워지고 코에 마늘 냄새가 나면 직효를 본다.
단 이때 발 발바닥에 먼저 돼지기름을 바른 다음 마늘을 붙인다.

 

심한 기침과 천식에
후추7알, 복숭아씨10알, 살구씨4알, 치자씨3g, 을 함께 찧어
계란 흰자에 개서 풀처럼 만들어 가지고 남자는 왼발, 여자는
오른 발 바닥 중간에 붙인다. 이 방법은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심한 차멀미와 배멀미
생강 가루를 지니고 있다가 멀미가 있을 때, 즉시 먹으면 되고, 또
멀미가 심한 사람은 생쌀을 한줌 불려서 그 것을 씹고 있으면
멀미가 안 난다.

 

갈증예방: 운동이나 장거리 여행 할 때, 마늘 한 쪽을 지니고 있다가
조금 떼어서 꼭꼭 씹어 코 끝에 발라두면 아무리 건조한 곳에
가도 목 속이 촉촉하다. 뿐만 아니라 일체의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방지 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감기 예방도 된다고 한다.

 

실어증 : 갑자기 말을 못 할 때, 선태7g을 가루로 내어 물로 마시면 된다
또 어린이 토산불알에도 선태를 진하게 끓여 그 물로 자주
씻어 주면된다. 선태는 매미 허물 벗은 것을 말한다.


과음으로 기절 했을 때.
옷을 모두 벗긴 다음 온 몸에 두부를 붙이고 잠시 후 새것으로
갈아 붙인다. 몇 번 계속하다보면 깨어나는데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서 해야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검은콩 한 되를 삶아서
그 즙을 더운 상태에서 기절한 사람의 입을 열고 먹이게 되면
약 석잔 정도면 깨어난다.


지네에 물렸을 때.
손톱을 갈아서 그 가루를 물에 개어 물린 자리에 바르면 된다.
수 탉 벼슬 피를 발라도 된다. 집안에 지네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면 머리카락을 태워 그 연기가 고루 퍼지게 하면 지네는
멀리 도망을 간다.


생인손 초기에 고치는 법.
생인손은 초기에 날카로운 칼로 앓는 손가락의 손톱 위를 세로로
한 줄 긋고 나서, 다시 가로로 그어 놓으면 저절로 낫는다.


방광염과 요도염.
볏짚 한줌을 잘게 썰고 여기에 흑설탕을 계란 크기만하게 넣고
물 두 사발을 부어 반이 되도록 달여 한번에 마신다. 이 방법으로
매일 아침 저녁 2회 씩 5일간만 계속하면 병의 뿌리를 뽑는다고
하니 한번 쯤 임상해 보시기 바람니다.

 

농약중독:농약 먹고 위급 할 때, 즉시 날 호박과 날 무를 각각 등분해서
짓찧어 그 즙을 마시게 한다. 환자가 못 마시면 강제로 흘러
넣으면 즉시 토하고 해독이 된다.

 

악성무좀:건삼을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부드러워 지거든 그 것을 오래
끊여서 그 국물을 환부에 바른다. 또 어성초를 달여 먹어도
좋고, 엑기스 만들어 바르거나, 또는 황정 엑기스도 효과가
매우 좋다.


전립선 비대증과 임포.
매일 5~6마리 씩 방게를 소금에 묻혀 볶아 먹으면 된다. 이 것을
말려 남성 무력을 회복 시키는데 쓰기도 하고, 장복하면
체칠개선에도 좋다.


겨드랑이 암 냄새.
자기 소변으로 겨드랑 밑을 매일 수시로 씻어 주면 잘 낫는다.
소변을 즉석에서 받아 식기 전에 씻어야 하는데 많이 씻을 수록
빨리 낫는다.


눈 동자에 군살 덮인것.
눈 동자에 군살이 덮인 것을 수술 않고 제거하려면 살아 있는
거미 뒷 다리를 잘라 거기에서 흘러 나오는 즙을 눈의 군살 위에
발라주면 불과 며칠 안가서 군살이 사라진다.
백내장에도 한 번 연구 해 볼 만하다.


기관지염 및 천식
일반적으로 기관지에 담배가 나쁘지만 그러나 담배가루 10에다
피마자 잎 가루 1의 비율로 담배를 말아 피우면 천식이나
기관지염을 호전 시킨다.
해바라기 꽃을 말려 담배처럼 말아 피워도 천식에 좋으나
하루에 한 개피만 피운다. 또 한가지 방법은 말린 머위꽃 30g,
목변자 30g을 합쳐 고운 가루를 만들어 3g을 담배처럼 말아
아침 저녁으로 한 대씩 피운다.

 

간염, 황달: 개똥참외 마른 꼭지를 불에 바싹 구워 가루로 만들어
100g을 3회에 나누어 한 시간 간격으로 3회를 1치료 기간으로
한다. 가루를 대롱에 넣어 환자의 코에다 불어 넣으면 환자는
심한 재채기 를 하면서 누른 콧물을 흘리게 되는데 이 노란물을
넘겨서는 안된다.
일주일 간격으로 한 번씩 하되 만성간염은 2치료 기간, 황달은
1치료기간, 간경화는 3~5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백전풍, 연주창, 치루.
장어를 푹 끊이면 기름이 떠는데, 이것을 걷어 모아서 환부에
자주 바르면 효과가 있다.


중풍불어, 간질.
죽력(죽피)에다 생강 즙을 적당히 섞어서 먹으면 중풍예방에도
좋지만, 중풍환자의 치료에도 명약이다.
죽력을 만드는 방법은 지름 5cm이상의 청대를 마디마다 절단을
해서 독에다가 차곡차곡 넣은 다음 두껑을 덮습니다. 독 둘레에
쌀 겨를 덮고서 불을 지핍니다. 이렇게 해서 12시간 쯤 열을 가한
다음 독 두껑을 열고서 대나무를 끄집어 내면은 독 바닥에
대나무의 진이 고이게 되는데 이것을 죽력 혹은 죽피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죽력은 만성병 치료와 청혈 및 혈 순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 : (아기분유) 100g에 어성초 끊인 물을 적당히 타서 마신다.
어성초는 물 2L에 어성초 잎 5~6장을 넣어서 끊이면 된다.


자궁 탈수증.
자궁이 아래로 쳐져 나온 탈수에 삼백초 뿌리가 놀라운 효과를
거둔다. 날 삼백초 뿌리 300g을 잘게 찧어 적당량의 물을 붇고
끊여 뿌리가 허물허물 하게 익으면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찹쌀
300g 을 넣어 밥을 지어 저녁대신 먹는다. 매일 한 번 씩
10회 정도 지어 먹으면 된다.


갑자기 귀가 안 들릴 때.
그것은 기(氣)가 귀에서 막혔기 때문이니 이것을 뚫어 주어야 한다.
항부자를 볶아 그것 4g과 무씨 4g을 합쳐 달여 마시면 낫는다.
한 번에 안 들어면 몇 번 더 하면 된다. 위 두 가지는 기를 뚫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경우 약침가족이라면, 기제로 예풍 경락조직에 0.1cc 씩
2~3회 정도만 주입하면 가뿐하게 낳는다.


아이들 콧물을 그치게.
청이자를 가루 내어 한 숫 가락 씩 먹인다. 두통과 축농증에도
잘 듣는다.

뇨 실금: 콩나물 약 500g을 짓 찧어 생즙을 내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마시면 큰 효과가 있다. 약침으로는 회음양방에 기제, 신유,
대장유, 곡골 부위에 윤제를 주입하면 고친다.


초기의 콧물감기.
감기가 시작 되려 할 때, 좀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여기에
두 발목까지 잠기게 한다. 이 때 물에 소금을 약간 넣거나 술을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


가슴이 지나치게 두근 거릴 때.
왼손의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꼭 싸잡아 쥐고 왼 쪽
가슴의 심장 부위에 대어 숨을 깊게 마셨다가 두번에 나누어
토해낸다. 이상의 방법을 10회 정도 하면 가슴이 진정이 된다.
위로


추위를 잘 타는 사람.
기방요집을 보면 후추를 알알이 두 쪽으로 쪼개서 프라이팬에 바짝
구워 뜨거운 채 종이에 싸서 배꼽 위에 쳐매 두면 엄동설한에도
문제가 없다. 배가 찬 부인의 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혹 제거법: 단반을 고운 가루로 하여 창호지에 길고 가늘게 놓고 종이를
꼬아 종이 끈을 만들어 그 「단반」이 든 종이 끈으로 혹의 뿌리
부위를 묶어 두면 혹이 저절로 떨어진다.

 

사마귀: 몸에 사마귀가 많은 사람은 합곡 혈에 녹두알 크기로 하루에
한 번 씩 뜸을 뜬다. 일주일면 신기하게 떨어진다.

 

동상 : 동상에는 기왓장을 따뜻하게 하여 그것을 환부에 대고 찜질을
하면 잘 낫고 또 겨울에도 다시 동상이 걸리는 일이 없다고 한다.
기왓장이 데워 지면서 원적외선이 발사되어 이 복사열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원 적외선 히터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히죽 히죽 웃는병.
이유없이 계속 웃는 것도 일종에 병인데 이는 모진 가래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이런 때는 천일염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넣어
빨갛게 볶아서 그것을 흐르는 냇물로 달여 마시게 하고, 조금
있다가 손가락을 목구멍에 집어 넣고 토하도록 하면 가래가
나온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면 웃는 병이 사라진다.


아기가 목을 못 가눌 때.
갓난 아기가 목을 가눌 수 없을 때는 생부자의 껍질과 배꼽을 버린
다음 생 천남성(生天南星)을 각 7g을 합쳐 가루로 해서 생강즙으로
반죽하여 목의 뒤뼈 위 천주 혈 부위에 부친다.


벌레나 콩이 귓속 깊숙이 들어 갔을 때.
고양이 오줌을 받아서 귓속에 몇 방울 흘러 보내면 어떤 벌레도
나오고 콩은 두 쪽으로 갈라져 나온다. 고양이 오줌은 귓병에도
잘 듣는다.
생강으로 고양이 코에 문질러 주면 오줌을 많이 싼다고 한다.


과로 또는 감기 등으로 잠자고 나서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때.
무즙에 생강즙을 적당히 섞어 조금 씩 삼키고 있으면 단번에
정상적인 소리가 나온다. 무를 끊여 국물을 마셔도 효과가 있다.

재채기로 눈병을...
좋은 생강 가루를 약간 코 속에 불어넣어 재채기를 가끔 하면 눈으로
통하는 혈 맥이 열려 눈이 좋아진다. 충혈 같은 것은 금방 효과있다.


술 담배로 몸이 상했을 때.
도라지 37g, 감초 75g을 물 3되를 붇고 삶은 물을 차처럼 수시로
수시로 마신다. 속이 쓰리고 머리가 아플 때는 도라지와 칡 뿌리를
각각 37g을 넣고 삶아 낸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주독이 풀린다.


뒷 덜미가 뻣뻣할 때.
검은 콩으로 죽을 쑤어 먹는다. 알이 굵고 윤기가 도는 검은콩을
씻어 물에 불린다음 불린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여 물이 반으로
줄면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다시 끊인다. 이것을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따끈할 때 먹는다.


빈혈을 예방하는 무쇠식기.
빈혈은 혈액 중에 적혈구나 혈색소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영양불량
운동부족, 과로 등에 기인하며, 피부창백, 경계, 현운, 구토증세가
일어나는데 시판되는 각종 빈혈 약이나 온갖 식품도 많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무쇠로 만든 냄비나 솥과 프라이팬을
일상으로 써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빈혈의 걱정이 없다고 한다.


고약한 방귀 냄새.
「프락토 올리고」당을 매일 5g 씩 또는 이것을 감미료로 이용하면
10일 정도부터 장 속에 비피더스 균이 대량 증식해서 부패가
방지되어 고약한 방귀냄새는 사라지고 오히려 구수해 진다.


당뇨병 환자의 정력주.
당뇨병 자체는 인슐린과 식사 관리로 견딜만 하나 그 합병증인
무력증은 남성의 경우 생활을 파탄으로 몰고 간다. 젊은 아내는
이혼하는 예도 많다. 이런 환자는 어성초 술을 (眞人味丸)먹으면
거의 모든 당뇨성 남성 무력증을 해소 할 수가 있다.
어성초 주란 어성초 날 잎을 찧어 짠 녹즙을 꿀로 발효시킨「와인」
을 말한다. 꿀은 발효과정에서 오히려 당뇨에 좋은 과당으로 변한다.
어성초 날 잎을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술로 만들면 더욱 좋다.


심장마비 쇼크의 급소비법.
경락약침에서 소개 된 바 있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소개하는 것은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기에, 우리는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하기 위해서
다시 언급 해 봅니다. 먼저 *십선 혈을 사혈 시킨 후에 가슴을
헤치고 단중 경락조직에 세 군데 정도 콩알 크기의 뜸을 하면,
위급을 면할 수 있습니다. 뜸이 타는 동안 환자의 귀 하단 쪽 음푹
들어간 가운데 쯤 에 있는 심혈에 볼펜이나 뾰족한 기구로 강 자극을
주면 소생하게 됩니다.


먼길을 걸을 때.
족삼리에는 뜸, 규음에는 지압, 그리고 날무우, 자른 면으로 무릎
까지 고루 문질러 주기를 3~4회를 하면 다리가 피로하지 않는다.
등산 갈 때도 좋으며,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선수는 경기 전에
한 번쯤 시도를 해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발 냄새: 당근 삶은 물로 자주 씻어 주면 냄새가 완전히 없어 진다고 한다.



눈 다래끼를 없애는 방법,
새끼 손가락 손톱이 나오는 부위 바깥 쪽에서 피를 2~3방울을 빼면
즉시 좋아진다. 다음으로 어깨 견갑골 사이에 붉은 점을 찾아서
침으로 사혈하면 낫는다.
위로

 

요로법: 자기 오줌은 자기 몸 전체 심지어 머리털 끝까지도 돌고 돌아 나오는
과정에서 일종의 특수 발효를 거친 액체이다. 몸 속에 모던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물질, 항체 등을 담고 있다.
악성 임질환자의 오줌은 그 사람에게 있어 임균 박멸을 위한 가장
위력있는 항체수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간장병, 담석, 통풍,
류마티즘, 요통, 신경통, 천식, 피부병 등 만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줌은 혈액을 걸러 나온 순수 체액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받은
오줌 한잔으로 인도의 데사이 수상은 80이 넘어도 계단을 뛰어다닐
정도로 병없이 건강하다고 한다.

 

난유: 심장질환, 정력쇠약, 빈혈, 무좀, 백발, 치질등에 명약이다.
내장질환에는 매일 2~3cc 복용, 차츰 증량 할 수 있다. 외환에는
환부에 바르면 된다. 제법은 경락약침요법 편에 있다.

 

감자, 밀가루 생즙으로 치료되는 질환.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내고 그 감자와
같은 량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고루 섞은 후에 전체 10분의 1정도
량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한 다음 이것을 헝겊에 약 5cm정도
두께로 바로고 그 위에 넓은 종이나, 베 헝겊 같은 것으로 덮는다.
겨울철엔 좀 따뜻하게 하여 엷은 종이가 붙어 있는 쪽을 환부에 붙이고,
그 위에 비니루 같은 것으로 덮고, 끈으로 맨다.

일체의 부인병, 방광 카타르,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염(허리에 붙힘)
맹장염 후기(초기에는 절대 차게 할 것),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에
목병, 척추 및 골반 카리에스, 장폐새, 급만성위장병,(단 출혈성 위궤양은
덮게 하지 말 것) 신경통, 류마치스등 그 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있으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차게해서 붙인다.

 

식중독 1:둘 째 발가락을 구부려 끝이 닿는 점에 표지를 해 놓고 그 곳에 쌀알
크기의 뜸을 약 50장 뜨면 모든 식중독에 발 듣는다. 양 쪽 발을 교대로
뜨되 뜨겁지 않은 곳에 더 많이 떠서 뜨거워지면 백발백중 낫는다.
버섯중독, 고기중독, 부패음식 중독 등은 물론 두드러기에도 잘 듣는다.

 

식중독 2:각종 음식에 따라 상응법이 따로 있지만, 우선 부추를 짓찧어 생즙을
내어 마시면 잘 풀린다. 그리고 식중독으로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는
부추 된장국을 몇 번 끊여 먹으면 곧 멎는다.


수은과 유황의 중독에는 돼지고기.
각종 오염에 의한 만성중독에는 끼니 때 마다 돼지고기 반근 씩 을
7일 동안 먹으면 몸 속에 독소를 배출 해 낸다.
(돼지고기+상치+파+마늘+풋고추+된장=해독식)

 

급성 맹장염: 맹장염뿐 아니라 급성 복막염, 생안손 알이, 관절염, 각종 종기,
타박통, 골절통, 삐고, 접지른데 등에 신효한 요법이다.
미꾸라지를 쪼개서 뼈를 뺀 후에 껍질 쪽이 환부에 닿게 붙이면
된다. 환부가 넓은 경우 살아 있는 미꾸라지 여러 마리를 조그마한
헝겊 자루에 넣어 환부에 대고 있어도 된다. 맹장염이나 복막염
무릎 관절염 등에는 이 방법이 안성맞춤 일 것이다. 단 이렇게
한 시간 쯤 환부에 대고 있으면 미꾸라지가 모두 죽게 될 터이니
죽으면 새 미꾸라지로 갈아 주면 된다.



만병에 효과 있다는 비파엽 요법.
비파 잎으로 문질러 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얼른 보면
허무 맹랑한 것도 같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인 환자 당사자는
한번쯤 시도 해 볼 가치가 있다. 복막염, 폐병, 소아마비, 야뇨증,
소화불량 등 각종 난치병을 고친 임상기를 보면 반론의 여지가 없다.
비파나무의 푸르고 두꺼운 묵은 잎을 물로 씻지 말고 수건으로 닦아
광택이 나는 표면을 눌지 않을 정도로 따끈하게 구워 두 장을 합쳐
두 손으로 열번 가량 문질러 이것을 한장 씩 두 손에 나누어 쥐고
먼저 배꼽 밑 단전부위에 대고 10회를 세게 밀어주고, 이어 딴 곳으로
옮겨 한 곳을 10번 씩 압찰 한다. 이런 식으로 배 전체를 압찰 하는데
약 7분 소요된다. 압찰이란 비파 잎을 피부에 밀착시켜 누르며
밀어 주는 것을 말한다. 이 때 단전과 명치 끝에 더욱 정성들여
압착한다. 잎은 배만 문지르는데 5~6매 바꾸고 바꿀 때 마다 구어
두 장씩 합쳐 문질러 준다. 배의 치료가 끝나면 등 뼈 위와 옆, 어깨
엉덩이 등을 약 10분 정도 걸리게 압찰한다.

*이상으로 민방 일부는 마치고, 여성을 위해 얼굴이 고와지는 방법과
생활 속에서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되는 민가요법을 소개 합니다.
이 후 좋은 민방이 수집 정리 되는 데로 계속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죽은깨, 여드름, 버짐.
녹두 5홉에 동아자 3홉을 합쳐 곱게 가루로 해서 채로 쳐 맑은 물에
녹말을 앉혀서 햇볕에 바싹 말려 두고 이 가루를 뜨거운 물 수건에
묻혀 얼굴을 씻어 주면 없어진다. 또 이 가루를 온 몸에 자주 문질러
주면 피부도 고와지고 잡티가 없어진다.



검은 얼굴을 백옥같이.
여자들의 얼굴은 백옥같이 하얀 것이 미인이라 했다. 그런데 요즘
여자는 각종 공해에 찌들고,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피가 오염되어
옛날 같이 백옥같은 미인은 찾아 보기 힘들다. 어찌 되었거나 얼굴이
검어 고민하는 사람은 건재약국에 가서 천문동이란 약재를 사다가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 내어 꿀로 환을 만들어 두고 세수할 때 물에
녹여 씻으면 얼굴이 희어진다. 또 동아 껍질을 대나무 칼로 벗긴 다음
잘게 썰어 술과 물을 반반 썩어 푹 삶아 짜서 다시 고아 찐 득한
고약처럼 만들어 질그릇에 담아 두고 밤마다 바르고 아침에 씻어 내면
얼굴이 백옥처럼 된다고 한다.


검은 얼굴을 백옥같이 2.
술 지게미를 밀가루로 반죽할 때 어성초 생즙을 약간 섞어「팩」을
하면 얼굴이 희고, 기미 얼룩도 사라진다. 이 팩을 가끔 하고
쌀 뜨물로 세수하면 백옥같이 희어진다.


주름살 제거법.
모과의 껍질과 씨를 버린 다음 1백g 과 살구씨 35g, 돼지기름 70g을
합쳐서 곱게 짓 찧어, 매일 밤 잘 때 얼굴에 발라주면 주름살이
펴지고 살결이 부드러워 진다.

여성의 팔 다리에 털 제거법.
쌀 등겨를 질그릇에 담아 숯불로 태워 재가되면 그것을 고운 가루로
하여 문질러 주면 털이 제거된다.


흰머리를 검게 하는 법.
자하거 4개와 보골지 40g을 합쳐 고운 가루로 해서 꿀로 오동나무 씨
크기의 환을 지어 아침 저녁 공복에 10알 씩 먹으면 된다.
자하거는 세포를 재생하여 젊어지게 하고, 정력증강에도 좋으며.
만성 기(氣) 부족증 에도 좋다.

 

무모증: 뽕나무 뿌리의 껍질을 벗기고 흰 속 대궁을 잘게 썰어 푹 달인 다음
이것을 침전 시킨 후 맑은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자주 발라주면
생모의 효과도 있고, 2~3개월 뒤에는 정상 발모가 된다.


검은 치아를 희게.
가는 대나무 잎을 밀폐된 그릇 속에서 태워 숯처럼 된 것을 가루로
하여 그것을 식지(食指)에 묻혀 이를 딱으면 검은 이가 희어진다.

 

기미: 복숭아 꽃을 따서 말리고 동아씨를 같은 분량으로 합쳐 가루로 해서
꿀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기미가 없어진다.


얼굴에 흉한 얼룩자리.
백질려와 치자 각 35g 씩을 가루로 만든 후 식초로 개어 밤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낸다. 15일 쯤 되면 얼룩이 회복된다.


얼굴의 헌데 자리를 없애는 법.
얼굴 헌데의 아문 자리는 흉한데, 고분이라고도 하는 조개 껍질의
고운 가루를 흰 꿀로 개어 헌데 자리에 바른다.
한 달 이상은 해야 없어진다고 한다.

 

발모법: 잘 익은 고추 7.5g을 잘게 썰어 60도 알콜40g에 10일 동안 담 궈
두었다가 걸러서 매일 수 차례 문질러 발라주면 모발 재생을 촉진한다.
고추술은 동상이나 신경통, 냉마비에도 좋다.

 

눈 썹:겨자씨 10g과 반하 3g을 합쳐 가루로 해서 생강즙에 개어 눈썹부위를
문질러 주면서 발라준다.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문질러 주는
것이 비결이다. 눈썹이 빠지는 것을 막을려면 만형자를 볶아서
가루로 해서 식초로 개어 눈썹에 바르면 예방이 된다.


등산 하다가 다쳐 출혈이 심 할 때.
산에서 다쳐 피가 멎지 않을 때. 참나무나 도토리 나무의 잎을 따서
짓 찧어 환부에 두껍게 쳐매 두면 지혈이 된다. 겨울철엔
그 껍질을 벗겨 곱게 짓 찧어 환부에 쳐 매어 준다.


벌과 독충에 쏘여 을 때.
모기, 지네 따위와 벌, 독충에 쏘인데, 독나방으로 인한 습진이 온
몸에 펴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을 때. 알로에 잎을 깨끗이 씻어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고 마시면 매우 잘 낫는다.
말벌 등에 쏘이면 무척 아픈데 이 때는 어떤 꽃나무든 꽃잎을 따서
짓 찧어 환부에 문질러 주면 된다.


뱀에 물렸을 때.
물린 부위 윗 쪽에 끈으로 묶고 환부를 입으로 빨아낸다. 그리고 나서
담배 혹은 돼지 비계를 바른다. 또 뽕잎을 찧어 환부에 싸매거나
뿌리의 껍질을 찧어 붙여도 좋다. 이것은 어느 기인의 비결인데
물렸을 때, 만약 콜라가 있다면 마시고 바르고 하면 해독이 된다고
한다. 또 흰 봉선화 꽃과 마늘을 같은 분량으로 찧어 사람의 침으로
개어 상처에 두껍게 쳐 매면 곧 독을 빨아낸다.

 

과음(술병): 직업상 술을 과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은 황련, 치자, 황백,
대황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 가루를 내어 꿀로 환을 지어두고서
술 마시기 전에 30알, 술마신 후에 30알 씩 먹으면 술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다. 환의 크기는 녹두 알 크기면 된다.


비만: 호박, 수세미 줄기의 액을 받아서 하루에 두잔(소주잔)을 식간에
복용하고, 비파잎 3쪽에 대나무잎 2쪽을 합쳐 차로 끊여 수시 복용
하면 비만에 큰 효과가 있다.

 

조루: 百蟲倉 20g을 뭉굿한 불로 약 30분 정도 볶은 다음 온수를 부어
나오는 김으로 귀두 부위를 몇 분 쐬고 나서 수온이 40도 정도 되면
귀두를 그 물에 5~10분 정도 잠기게 한다. 이것을 매일 밤 한 번 씩
보름 동안을 1기 로 한다. 일반적으로 2기 이내에 귀두에 피부 점막이
두터워지고 억세져 조루 방지가 된다. 단 이 연단 기간에 성생활은
하면 실패한다. 백충창이란 벌레 집으로 건재약국에 가면 구 할 수
있다. 백창충 가루를 배꼽에 붙이면 유정을 고칠 수도 있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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