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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5 일사병과 열사병 열대야 이기는 방법

* 일사병과 열사병, 열대야 이기는 방법

1)  일사병과 열사병 구분 방법

     * 일사병 : 의식이 분명하고 체온이 너무 올라있지 않은경우

     * 열사병 : 의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체온이몹시  높은 경우

 

 2)  일사병과 열사병 응급처치 요령   

     * 일사병 응급처치요령

          -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겨누이고  다리쪽을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  의복을  헐렁하게 늦춰준다

          -  물이나 식염수(이온음료) 를  마시게 한다,

          -  무턱 대고 차게 하지말고 환자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시원한 온도에서 쉬게 한다,

 

 

        * 열사병 응급처치 요령

             - 즉시 119 신고 한다

             - 찬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든지 찬물에 몸을 담그게하며 구강내 체온을 30도시 정도로  낮춘다,

             - 젖은 얇은 홑이블로 환자몸을 덮고  찬바람을 쏘여주기도 한다 ,

             _ 체온을 가끔씩 체크하여 너무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꿉꿉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잠들기 힘든 밤이 자주 찾아온다.
열대야 불면증은 날씨 탓도 있지만 개인의 생활 패턴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데
지금부터 당신의 여름밤 불면증을 해결해 줄 숙면 방법을 알아보자.

라이프

여름 밤, 잠들기 힘든 이유?
최근 밤잠을 설쳐 찌뿌둥한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잠 못 이루는 밤이 찾아온다. 인체 구조상 체온이 가장 낮을 때 잠이 들고, 가장 높을 때 잠을 깨는데, 더운 날씨 때문에 좀처럼 체온이 떨어지지 않다 보니 쉽게 잠을 이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환경적, 신체적 불면의 원인
낮잠을 많이 자거나 휴일에 모자란 잠을 몰아서 잠으로써 평소 수면 패턴이 깨지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 에어컨을 틀면 체온이 강제로 내려가는데 몸은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열을 발산하여 자는 동안 체온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해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한다. 또한 잠자리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도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 무더위를 날리려고 공포영화를 보기도 하는데, 무서운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뇌의 휴식을 방해하므로 숙면을 위해 좋지 않다.

긴 수면보다는 짧지만 깊은 수면이 좋다
일반적으로 적당한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고 말하지만 오래 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것은 아니다.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은 시간은 새벽 2시로 이때 가장 깊은 잠을 자게 되고 새벽 5시부터는 다시 맥박이 빨라져 자는 것보다는 깨어 있는 편이 효율적이다. 오전 6~8시에 뇌 활동이 가장 활발하므로 이 시간 넘어서까지 잠을 자면 얕은 잠을 자게 되므로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따라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6시간을 자는 사람이 밤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 8시간을 자는 사람보다 단잠을 자게 되고 몸도 더 가뿐해질 수 있다는 것.

잠옷은 면 소재, 원피스가 좋다
브래지어, 거들같이 몸을 조이는 속옷은 벗고 자는 것이 편하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디자인에 품이 넉넉하고 면 소재로 된 잠옷을 준비한다. 원피스 잠옷은 잠버릇이 나쁠 때는 말려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풍이 잘 된다는 점에서 바지 잠옷보다 좋다.

아무리 더워도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라
덥다고 잠들기 전 찬물로 샤워를 하면 급히 떨어지는 체온에 위험을 느낀 우리 몸 내부에서 열을 방출하기 때문에 실제로 체온이 내려가지 않는다. 잠들기 2~3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 속 열이 잠들기 전까지 서서히 방출되면서 체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푼다
너무 피곤한데도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면 좋다. 관자놀이 부분을 지그시 누르거나 양팔을 옆으로 쭉쭉 늘이고 목을 양쪽으로 서서히 돌린다. 땀이 날 정도로 하면 체온이 올라가므로 가볍게 하는 것이 포인트.

아로마 차로 숙면을 유도한다
저녁 식사는 늦어도 오후 7시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으며 너무 많이 먹어도 나쁘지만 아예 끼니를 거르면 막상 잠이 들 무렵 허기를 느껴 뒤척이게 되므로 적당한 양의 저녁 식사 또는 바나나, 토마토, 키위같이 무른 과일을 조금 먹는다. 수박은 먹은 뒤 1~2시간 후 체내 수분이 체외로 배출되므로 중간에 잠을 깨지 않으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라벤더차, 카모마일차를 마시거나 우유를 따끈하게 데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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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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