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는 이동통신 시장에서 휴대용 전화를
현재 쓰던 것보다 꾸준한 선택을 받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개통하거나 교체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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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을 앞두고 다양한 모델로 고민이신 분에게
최강 스마트폰인 갤럭시 s6과 g4,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 삼성 갤럭시S6 엣지(왼쪽)와 LG G4가 지난달 출시됐다.ⓒ삼성전자·LG전자
G4 VS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디자인, 가격,
실용성, 스펙 비교, 구체적인 사양과 강점들을 비교해 봤네요.
스마트폰의 주요 구매요소로 꼽히는 디자인 면에서 양사에서
차별화를 내세웠는데 삼성전자는 메탈과 강화 유리 소재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세련미의 스마트폰을 S6 디자인에 극찬했다.
갤럭시S6 엣지는 스마트폰 최초로 양쪽 디스플레이가 휘어진
두얼 엣지를 적용해 곡면 특유의 독특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비자 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도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후면부를 천연가죽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적용해
'아날로그 감성' 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 손으로 쥐었을때 일반 금형물 대비 10% 이상
압력을 분산 감소시켜 사용자가 따뜻함과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자인에서는 모두 기존 기종과 확연히 다른 파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 LG / 삼성
갤럭시s6와 함께 출시된 갤럭시S6엣지는 디자인을 극대화 하고자 그동안
채용해왔던 탈착식 배터리를 2550mAh 용량의 일체형으로 바꿨다.
내장형 이어서 탈착할 수 없으며, 두 스마트폰의 가로 세로의 길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전체 크기가 G4가 더 크다.
G4의 크기는 가로 75.3mm, 세로 149.1mm, 두께 8.9mm 이다.
갤럭시S6는 가로 70.5mm, 세로 143.4mm, 두께 6.8mm 이며
갤럭시S6 엣지는 가로 70.mm, 세로 142.1mm, 두께 7.0mm 이다.
▲ LG G4와 갤럭시S6 사양 비교표.ⓒEBN
갤럭시S6는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해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특히 갤러시S6엣지는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있으며 충분히 어두운 곳이나 명암차가
큰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여 만족도를 나타냈다.
G4는 디자인 보다는 배터리 탈착 소비자 편의에 초첨을 맞춰
실용에 중점을 삼성전자와는 차별적인 전략을 선보인다.
300mAh 용량의 분리 가능한 착탈형 배터리를 채택했는데,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많이 쓰는 현대인의 특성상 안정된 배터리 공급이 스마트폰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G4를 꼼꼼히 살펴보면 뒷면 소재(소가죽), 카메라, 디스플레이 화질 이다.
▲ LG전자 G4(아래)와 삼성전자 갤럭시S6(위)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한 이미지.
G4로 촬영한 사진이 선명하고 깨짐이 적었다. /LG전자 제공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으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달라 선호하는 고객군이
다르다는 분석이지만 제품마다 강조하는 특징이 달라 이용자들의 고민도
커질 상황으로 공략 포인트도 잘 잡아냈다고 평가했답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의 모습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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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의 대리점에서는 단통법으로 인해 어디서나 동일한 조건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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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하고 있는데 대리점의 횡포에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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