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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03 집안정리 잘하는 법 정리 잘하는 집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시간관리를 잘 하는 것이 결국은 성공적인 인생으로 향하는 지름길.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와 인생관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상의 자잘한 습관이나 일을 처리하는 기법 역시 그에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요사이 최고 화두인 ‘아침형 인간’의 핵심도 바로 시간관리.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물리적 공간인 동시에 정서적 공간인 우리의 집과 일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공간이 정리되지 않으면 효율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까닭이다.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라도 ‘정리형 인간’의 무리로 들어가야 한다.

일상생활의 조직화를 위한 다섯 가지 원칙.

1_‘적극적 보관’을 실행하라
자신이 보관해야 할 모든 것들을 똑같이 취급하지 말자. 적극적 보관법을 이용하면 주방정리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서랍을 열 때 찾는 것은 보이지 않고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 숟가락, 요리책 조각, 오만 잡동사니로 가득 찬 모습을 본 적이 수도 없을 것이다. 늘 사용하는 물품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가까운 서랍 속에, 또 서랍 속 공간 중에서도 눈에 잘 띄고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도마·식칼·체는 재료 준비하는 공간에 두고, 주방세제·수세미·건조대는 싱크대 가까이에 놓으며, 냄비·프라이팬·주방 장갑·젓개는 가스레인지 근처에 보관한다. 날마다 물건을 찾기 위해 허비하는 시간을 다른 값진 일에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2_마스터 스케줄을 잡아라
스케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다이어리를 200% 활용하라. 날짜와 각종 정보를 여러 곳에다 기록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엉뚱한 달력을 보고 있다거나 어떤 일을 두 번 한다거나, 약속을 깜빡하는 등의 실수가 잦아지는 것. 길 잃고 방황하는 모든 달력과 다이어리를 한데 모으고 약속 등의 정보를 마스터 스케줄에 옮겨 적는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보내오는 통신문을 잘 챙겨 엄마로서 준비해야 할 일을 마스터 다이어리에 기록한다면 아침마다 허둥대는 일은 없을 것이다.

3_뭐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게 하라
물품의 기능을 생각하는 것은 보관에서 좋은 접근법이다. 가능하면 사용처와 가까운 곳에 물건을 보관해야 한다. 예컨대, 여분의 화장실용 휴지를 욕실 안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다른 전략은 비슷한 물건끼리 함께 보관하는 것이다. 복사용지, 리필해놓은 잉크, 집게 종류, 펜 등을 한데 모아두기. 정리를 시작하려면 우선 선반 하나를 비운다. 다른 곳에 가야 할 물건이 그 선반에서 발견되면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옮긴다. 이런 식으로 해서 선반 하나를 완전히 정리한 후, 다음 선반으로 옮기는 식으로 범위를 넓혀간다.

4_라벨을 이용하라
한눈에 뭐가 뭔지 알아보기 힘든 물건이 있다면 라벨을 붙인다. 선반에도 라벨을 붙일 수 있다. 부엌에 있는 붙박이 세제 펌프에 설거지용과 야채·과일용을 따로 적어 라벨을 붙여놓으면 다른 식구들도 헷갈리지 않을 것이다. 부엌에 있는 모든 것에 라벨을 붙인다면 부엌 일의 효율이 몇 배로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부엌뿐만 아니라 옷장이나 서재에도 적극 이용하도록. 라벨은 하얀색 또는 투명 바탕 위의 까만 글씨가 읽기 쉽다.

5_‘엉망진창 지정구역’을 만들라
당장 치우지 못하는 것들을 임시로 ‘엉망진창 지정구역’에 가둔다는 의미. 잡동사니가 늘 쌓이게 마련인 세탁실·목욕탕·아이 방·침실 등에 큰 바구니를 두어 활용하면 훨씬 깔끔해진다.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장난감이 집안 여기저기에 어지럽게 굴러다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장난감 통이나 선반을 아이 방에 둔다면 온 집안을 헤매며 장난감들의 짝을 맞추어 제자리에 갖다놓는 번거로움은 피할 수 있다.

  Tip 옷장 치우기 기술
옷장의 중앙은 ‘적극적 보관’을 실행할 공간이다. 현재 입는 옷, 좋아하는 옷, 자주 입는 옷을 이곳에 둔다. 이렇게 할 때는 유형별로 묶는다. 반소매 셔츠는 반소매 셔츠끼리, 긴소매 셔츠는 긴소매 셔츠끼리. 간혹 입는 옷은 또 별도로 공간을 마련하고 다른 계절의 옷들도 자기만의 공간을 줘야 한다. 여유공간이 없다면 다른 계절 옷은 상자에 넣어 다락이나 침대 밑 등에 보관한다. 작거나 커서 못 입는 옷, 산 뒤로 한 번도 입지 않은 옷, 낡아서 못 입는 옷 등은 더 이상 애지중지하지 말고 처분하도록. 하지만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입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애매한 옷들이 발견될 것이다. 그 옷을 왜 입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스타일이 그럭저럭 쓸 만하다면 과감하게 입도록 하자. 유행은 돌고 돌게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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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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