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입니다..

 

♥ 사랑에 빠지면 외모에 각별히 신경쓰게 된다.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가끔은 귀엽게,

가끔은 청순하게, 가끔은 섹시하게.... 갖은 노력을 다 하게 된다.

예전에는 입고싶은 대로 입었지만, 이제는 옷을 고를 때도 화장할 때도

그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추구하게 된다.

♥ 남자의 모든 것이 알고싶어진다.
그는 하루종일 뭘 하고 지내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하는 음식, 친한 친구들, 가족들...

그에 관한건 모든게 다 궁금하다.

♥ 눈앞에 아른아른
항상 그 사람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보고싶은데.. 그는 내가 보고싶지 않은걸까?

당장이라도 달려와 줬음 좋겠는데..... 나쁜 사람..

♥ 수도꼭지가 되버린 나.
항상 씩씩하던 내가... 언젠가부터 수도꼭지가 되어간다.

어쩌다 그 사람이랑 싸울 때면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왜 그의 한마디에 이렇게 바보가 되는걸까...

♥ 가끔은 진짜로 그의 여자가 되고 싶다.
너무도 사랑해서...그의 품에 안기고, 키스 받고 그래도 뭔가 모자란 듯...

아예 그이의 진짜 여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이건 나만의 은밀한 생각..

 

앉아있을 때 달를 자주 바꿔 꼬고 자세를 바꾼다.

손동작등 자신도모르게 움직임이 지나치게 많아집니다.

 


♥ 단둘이 떠나는 밀월 여행
그와 둘이서만 여행을 떠나고 싶다.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고 싶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의 품에 안겨있음 좋겠다.

아∼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 그의 과거가 궁금하다..
그는 과거에 어떤 사람을 사랑했을까? 내가 그의 첫 여자일까?

그 사람에게는 어떻게 했을까? 과거는 묻지 마세요∼

라는 말이 있지만 그만큼 더 알고 싶은게 과거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 난 그의 현재와 미래가 될 것이다.

♥ 애교버전으로 변신!
남들에게는 안 그러다가도 그와 있으면 어리광이 부리고 싶어진다.

아∼잉 하면서 애교부리는 그녀. 남들이 보면 미친다.

“아∼따 닭살스러버서 못봐주겠구먼.”

♥ 전화를 붙들고 산다.
행여나 전화가 왔는데 못 받을까 항상 전화기는 꼭 손에 쥐고 다닌다.

전화가 안 오면 초초해서 미칠 것 같고, 뭐 하는지 궁금하고...

그러다가 정말 전화가 안 오면 삐진다.

♥ 그의 가족들에게 잘 보이고 싶다.
벌써부터 그의 식구들을 섭렵하러 나선다.

부모님한테도 안해본 선물을 바리바리 챙겨서 시부모님 샤바샤바..

 동생들이나 형, 누나한테도 잘 보이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한다.

그치만 가족들만 내 편으로 만들면 만사 오케이∼

♥ 이상형이 바뀐다.
그이한테 코 껴버리면.. 여자는 이상형이 바뀐다.
키 크고 날씬한 남자가 이상형이었지만, 그로 인해 키 작고 배 나온 남자가 좋아진다.
돈 많은 남자가 좋았지만, 돈이 없어도 그이처럼 비전 있고, 똑똑한 남자가 좋다.

영어를 싫어하지만 그가 영어를 좋아하면 아이라뷰∼라고 외치고 싶다.

♥ 여자다워진다.
남들 앞에서는 터프걸로 악명 높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여자다워지고 싶다.

청바지를 좋아하지만, 때론 그를 위해 짧은치마를 입고 싶고,

긴 머리가 귀찮아서 싫지만 긴 생머리를 휘날리고 싶다.

영화에서 키스씬이 나어면 그에게 키스 받고 싶어 입술을 삐쭉 내밀어보기도 하고.

평소 소주를 다섯 병 먹어도 거뜬하지만 칵테일 한잔 마시고 어지러운 척한다.

한마디로 여우가 된다.

♥ 요리를 배우고 싶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 그가..

내가 해주는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 마치 부부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 그는 하늘이요∼
남자에 관한 모든 것에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유행하는 가사가 마치 우리 얘기 같고, 그가 한 사소한 말 한마디가 귓가를 맴돈다.
그가 하는 말은 다 옳은 것 같고, 그가 좋아하는 것이 최고다.
믿고 따르고 싶고, 그가 원하는 길로 가고싶다. 그는 나의 왕이다.

♥ 그의 모임에 따라가고 싶다.
그가 가는 모임엔 꼭 따라가고 싶다.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싶다.

그의 친구들에게 나의 존재를 인식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는 내 남자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있을때..

1. 재미없는 얘기에도 잘 웃는다..
2. 무리하게 만나려고 약속을 잡아도 다 수락한다
3. 영화관에서 가끔 그냥 쳐다볼때
4. 애교, 내숭 등이 많아 졌을때
5. 헤어질때 아쉬움을 많이 남길때.
6. 먼저 문자 할때
7. 손 잡아도 아무말 안할때
8. 잘 웃어줄때

 

 

남자가 여자에게 반했다는 신호

1. 그가 당신에게 퍼머한게 예쁘다고 말한다. 퍼머약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도
2. 그가 당신에게 리모컨을 건네주고, 채널을 바꿔도 화를 내지 않는다.
3. 친구들과에 모임자리에 당신을 데리고 가 당신을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4. 함께 편의점에 갔을 때 그는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마시고 싶은게 무엇인지 안다.
5. 당신이 이를 뽑았다는 것을 알고, 그가 부드러운 딸기 쉐이크를 사가지고 왔다.
6. 당신이 춥다고 했을 때 그가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어주었다.
7. 함께 버스에 탔을 때 그가 자리를 양보한다.
8. 당시의 핸드폰 번호가 그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다. 그것도 1,2순위 안에.
9. 당신에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빌려주면서 당신이 그것을 꼭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10. 그가 당신의 웃음소리를 흉내내서 당신을 웃긴다.
11. 때때로 그는 당신의 눈을 물끄러미 응시한다.
12. 그는 식당이나 패스트 푸드점에서 항상 당신이 시키는 음식을 시키며 의사를 물어본다.
13. 그는 당신이 평상시에 말했던 것 중 아주 사소한 것도 기억하고 있다.
14. 그는 당신에게 어떤 색깔의 립스틱이 어울리는지 안다.
15. 당신이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갈 때 그가 와서 당신을 집까지 모셔다 준다.
16. 그가 당신의 별명을 지어서 부른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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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행동 알아보기

 

             1. "여자들은 무거운거 드는거 아닙니다" 하며 무거운 생수통 번쩍 들어줄때!

 

2. 화난 여자친구에게 시시비비 가리지 않고 무!조!건! 편들어줄때!

 

3. 가끔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

 

4. 사소한 것이지만 잊지 않고 내가 한말 기억해 줄때 "참 고양이 좋아한다고 했지?"

     라든가 "이노래 좋아한다고 했었지"

 

5. "야,너" 보다는 이름과 애칭을 불러줄때

 

6. 자주 이쁘다고 말해줄때

 

7. 맨날 분식먹더라도 가끔은 나를 위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예약해서 데려가 줄때

 

8. 몰라도 쭈볏거리지 않고 당당할때

 

9. 전자제품 고장났을때 잠깐만 하며 뚝딱뚝딱 고쳐줬을때

 

10. 내가 모르는 시사 상식 친!절!하게 설명해 줄때

 

11. 내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때

 

12. 어디서 만날까?

보다는 내가 데리러 갈께 혹은 내가 그쪽으로 갈께 라고 말해줄때

 

13. 나이많은 분들에게 예의를 갖춰 대할때

 

14. 어디갈까? 어디가고싶어?

라고 묻기보다는 여기 된장찌개 굉장히 맛있게 한다는 데 가볼까?

혹은 여기 잘몰라서 인터넷 맛집 찾아봤는데 가볼까? 라고 리드해줄때

 

15. 은은한 향수 냄새가 날때

 

16. 같이 걷거나 산책을 좋아해줄때

 

17.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죠~

남자의 어떤행동이 좋았다는건 그행동이 좋았다도 있지만 사실 그 순간 만큼은

그 여성에게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이예요

 

아! 이 남자가 나를 위해 노력해 주는구나!

이런 감정이 들때 그 남자가 멋있어 보이고 급 호감으로 변한답니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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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르는 남자의 사랑신호?!

자주 뭔가를 빌려 달라거나 자꾸 물어볼 때!
친하지 않은 사이인데도 내 물건을 이것저것 빌려가거나 꼭 나에게 뭔가를 물어보는 경우.
그것은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탄 정도이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친해질 수도 멀어질 수 도 있는 사이.

우연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자주 만난다!
서로를 알게 모르게 의식하고 있는 것. 내가 그렇지 않다면 그가 일부러 시간을 맞추고 있을 확률이 높다. 괜찮은 남자라면 부딪칠때마다 가벼운 인사라도 건네는게 좋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깨진 여자친구 얘기를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이야기를 나눌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자기가 먼저 얼마전 자기 여자친구랑 깨졌느니 어쨌느니 하는 식의 인생상담을 해온다. 이는 나의 관심을 끌기 위한 작전. 특히 여자친구가 없다고 강조하는 것은 우회적인 프로포즈법이다.

사람 많은 모임에서 소리 없이 날 챙기는 일이 잦다!
여러 사람 우루루 모여 왁자지껄 떠드는 분위기인데도 남들 눈에 안 띄게 나를 돌봐준다면 그의 시선은 늘 나를 향해 있다고 봐도 좋다. 자상하게 배려하는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면 그런 행동에 대한 답례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는게 좋다. 그후로의 진도는 아마도 일사천리!

허풍스럽게 나를 좋아한다고 떠벌이고 다닌다!
사교성 많은 타입들이 대개 이런 식의 프로포즈 방법을 택한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주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대세로까지 이끌어 가고 싶어하는 심리. 그라면 명랑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기쁨조.. 그 남자가 나만 보면 조용해진다!
항상 시끄럽게 떠들고 웃겨서 주위에 사람을 달고 다니는 활달한 성격인 그가 내가 있는 곳 에서는 눈에 띄게 얌전을 떤다. 이런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감정 조절이 서툰 순진 남일경우가 많다. 연애 초반에는 나에게 꼼짝 못하겠지만 곧바로 자기 페이스를 찾을 귀여운 남자

내 여자친구야. 예쁘지!
여자친구 사진 보여주며 자랑할 때. 나에 대한 감정이 나쁜 것 같진 않은데 자기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주며 지나칠 정도로 침튀기며 자랑한다. 이건 나와 삼각관계로 이어질 것 같아 갈등 중이기 때문.

항상 내 옆에서 실수 연발!
꼼꼼하기로 소문난 그인데 이상하게도 내 앞에선 물도 잘 엎지르고, 넘어지기도 한다면? 호호, 그는 날 좋아해서 지금 제 정신이 아닌 상태야. 귀엽게 봐주자구.

알아둬! 오늘의 내 스케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괜히 자기의 학원 시간이며, 모임 장소며 그런 것들을 시시콜콜 나에게 얘기하는 이라면 은근히 나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거야. 나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 번쯤 왕림해줘볼까?

우연히 만났는데 십리밖부터 뛰어온다면?
생각지도 못했는데 밖에서 만나게 되었을 대 그가 반가운 얼굴로 뛰어와 아는 척한다면 십중팔구는 나에게 맘이 있는 것. 그의 마음은 이미 연애 초반~~

나, 신발 사는데 좀 봐줄래?
자기가 가는 곳에 같이 가자는 제의. 좋다는 느낌에서 관심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어찌보면 사귀자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쓸데없이 밥 사달라 술 사달라 조르는 빈대!
이런 사람은 나중엔 진드기처럼 붙어서 안 떨어질 남자. 어쨌든 이 사람은 내게 호감이 있는 건 분명하다. 만약 이런 사람이 싫을 경우엔 처음부터 딱 부러지게 싫다고 얘기하는게 현명하다.

자꾸만, 눈이 자주 마주치는 그애!
이상하게 내가 시선을 움직일 때마다 그와 눈이 마주친다. 게다가 얼른 그가 내 시선을 피한다면 그는 계속해서 날 보고 가슴을 두근거리고 있었던 것. 첫사랑을 시작한 순진한 소년의 눈길이라... 가슴 떨리지 않아?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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