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행동 알아보기

 

             1. "여자들은 무거운거 드는거 아닙니다" 하며 무거운 생수통 번쩍 들어줄때!

 

2. 화난 여자친구에게 시시비비 가리지 않고 무!조!건! 편들어줄때!

 

3. 가끔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

 

4. 사소한 것이지만 잊지 않고 내가 한말 기억해 줄때 "참 고양이 좋아한다고 했지?"

     라든가 "이노래 좋아한다고 했었지"

 

5. "야,너" 보다는 이름과 애칭을 불러줄때

 

6. 자주 이쁘다고 말해줄때

 

7. 맨날 분식먹더라도 가끔은 나를 위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예약해서 데려가 줄때

 

8. 몰라도 쭈볏거리지 않고 당당할때

 

9. 전자제품 고장났을때 잠깐만 하며 뚝딱뚝딱 고쳐줬을때

 

10. 내가 모르는 시사 상식 친!절!하게 설명해 줄때

 

11. 내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때

 

12. 어디서 만날까?

보다는 내가 데리러 갈께 혹은 내가 그쪽으로 갈께 라고 말해줄때

 

13. 나이많은 분들에게 예의를 갖춰 대할때

 

14. 어디갈까? 어디가고싶어?

라고 묻기보다는 여기 된장찌개 굉장히 맛있게 한다는 데 가볼까?

혹은 여기 잘몰라서 인터넷 맛집 찾아봤는데 가볼까? 라고 리드해줄때

 

15. 은은한 향수 냄새가 날때

 

16. 같이 걷거나 산책을 좋아해줄때

 

17.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을때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죠~

남자의 어떤행동이 좋았다는건 그행동이 좋았다도 있지만 사실 그 순간 만큼은

그 여성에게 진심으로 대했기 때문이예요

 

아! 이 남자가 나를 위해 노력해 주는구나!

이런 감정이 들때 그 남자가 멋있어 보이고 급 호감으로 변한답니다.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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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르는 남자의 사랑신호?!

자주 뭔가를 빌려 달라거나 자꾸 물어볼 때!
친하지 않은 사이인데도 내 물건을 이것저것 빌려가거나 꼭 나에게 뭔가를 물어보는 경우.
그것은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탄 정도이다. 내가 하기에 따라서 친해질 수도 멀어질 수 도 있는 사이.

우연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자주 만난다!
서로를 알게 모르게 의식하고 있는 것. 내가 그렇지 않다면 그가 일부러 시간을 맞추고 있을 확률이 높다. 괜찮은 남자라면 부딪칠때마다 가벼운 인사라도 건네는게 좋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깨진 여자친구 얘기를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이야기를 나눌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자기가 먼저 얼마전 자기 여자친구랑 깨졌느니 어쨌느니 하는 식의 인생상담을 해온다. 이는 나의 관심을 끌기 위한 작전. 특히 여자친구가 없다고 강조하는 것은 우회적인 프로포즈법이다.

사람 많은 모임에서 소리 없이 날 챙기는 일이 잦다!
여러 사람 우루루 모여 왁자지껄 떠드는 분위기인데도 남들 눈에 안 띄게 나를 돌봐준다면 그의 시선은 늘 나를 향해 있다고 봐도 좋다. 자상하게 배려하는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면 그런 행동에 대한 답례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는게 좋다. 그후로의 진도는 아마도 일사천리!

허풍스럽게 나를 좋아한다고 떠벌이고 다닌다!
사교성 많은 타입들이 대개 이런 식의 프로포즈 방법을 택한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주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주위 사람들의 지지를 대세로까지 이끌어 가고 싶어하는 심리. 그라면 명랑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기쁨조.. 그 남자가 나만 보면 조용해진다!
항상 시끄럽게 떠들고 웃겨서 주위에 사람을 달고 다니는 활달한 성격인 그가 내가 있는 곳 에서는 눈에 띄게 얌전을 떤다. 이런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감정 조절이 서툰 순진 남일경우가 많다. 연애 초반에는 나에게 꼼짝 못하겠지만 곧바로 자기 페이스를 찾을 귀여운 남자

내 여자친구야. 예쁘지!
여자친구 사진 보여주며 자랑할 때. 나에 대한 감정이 나쁜 것 같진 않은데 자기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주며 지나칠 정도로 침튀기며 자랑한다. 이건 나와 삼각관계로 이어질 것 같아 갈등 중이기 때문.

항상 내 옆에서 실수 연발!
꼼꼼하기로 소문난 그인데 이상하게도 내 앞에선 물도 잘 엎지르고, 넘어지기도 한다면? 호호, 그는 날 좋아해서 지금 제 정신이 아닌 상태야. 귀엽게 봐주자구.

알아둬! 오늘의 내 스케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괜히 자기의 학원 시간이며, 모임 장소며 그런 것들을 시시콜콜 나에게 얘기하는 이라면 은근히 나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 거야. 나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 번쯤 왕림해줘볼까?

우연히 만났는데 십리밖부터 뛰어온다면?
생각지도 못했는데 밖에서 만나게 되었을 대 그가 반가운 얼굴로 뛰어와 아는 척한다면 십중팔구는 나에게 맘이 있는 것. 그의 마음은 이미 연애 초반~~

나, 신발 사는데 좀 봐줄래?
자기가 가는 곳에 같이 가자는 제의. 좋다는 느낌에서 관심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어찌보면 사귀자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쓸데없이 밥 사달라 술 사달라 조르는 빈대!
이런 사람은 나중엔 진드기처럼 붙어서 안 떨어질 남자. 어쨌든 이 사람은 내게 호감이 있는 건 분명하다. 만약 이런 사람이 싫을 경우엔 처음부터 딱 부러지게 싫다고 얘기하는게 현명하다.

자꾸만, 눈이 자주 마주치는 그애!
이상하게 내가 시선을 움직일 때마다 그와 눈이 마주친다. 게다가 얼른 그가 내 시선을 피한다면 그는 계속해서 날 보고 가슴을 두근거리고 있었던 것. 첫사랑을 시작한 순진한 소년의 눈길이라... 가슴 떨리지 않아?

Posted by 소소한 행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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